근친물 좋아하는 사람도 실제로 누나, 동생이 없으니까 좋아하는 거고
퍼리 좋아하는 사람도 실제로 퍼리랑 할 기회가 없으니깐 좋아하는 거라던데
NTR도 같은 거임???
실제로 겪어보면 좋아할 수가 없을 거 같은데....
난 연애할때 여친이 다른 사람한테 환승각 보이길래 그대로 헤어져서 직접 겪어보진 않았지만 그런 기류 풍기는 것만 해도 기분 엄청 나쁘던데...
아니다... 세상은 넓으니 내가 알 지 못하는 패티쉬가 있을 수도 있고...
나도 여자 머리카락이랑 응꼬랑 퍼리 복유 좋아하니깐 다른 사람 취향도 존중해야겠지?
머리로는 이해 되는데 맘으론 잘 이해가 안되지만서도.... 노력해야겠어
누가 현실 ntr 그지같은거 모름;; 꼴리는 비현실이니까 보는거지
당하는 쪽이 아니라 빼앗는 쪽에 이입하는 걸 수도?
이게 맞음 세상 어느 멍청이가 레이프 야동 보면서 뺏기면서 질질짜는 인간한테 이입하고 딸치겠어
밀프물좋아하면 엄마 없는거임 같은 주장인데... 그냥 하드섹1스가 좋은거라고
그렇네. 저 주장대로라면 그렇게 되는구나. 주장 철회해야겠다.
예로부터 ntr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후드려 깟단다
누가 현실 ntr 그지같은거 모름;; 꼴리는 비현실이니까 보는거지
주변에 하나 NTR이랑 BSS 좋다고 떠들다가 자기가 진짜 그거 당하니까 울더라
결국 NTR물이란 것도 창작물일 뿐이니까 난 그냥 그런 설정 있는 작품을 좋아하는 거구나라고 생각함. 그런 설정 좋아한다고 현실에서 터지는 것까지 좋아하는 건 아님.
아조씨는 취향 존중이라는 말을 모르시나요...
좋아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그런식으로 말할것까진... 애초에 여친 있던 경험이 없어서..
의외로 당하고 나서 눈뜨는 케이스들도 꽤 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