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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도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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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드래곤을 묶어놓고 인간이 박는 짤 300여개 든 폴더 들킨 적 있음
포기하지 않고 살아줘서 고마워
와우.... 정말 나는 범부구나.
몇개는 알고싶지 않았어..
어린마음에 여의봉 같은거라고 생각했을려나
유게에도 썰 있지 않았나
신문지 깔고 똥싼게 여기 아니었나?
뭣???
그 썰이 우승이라고 생각함
거대 드래곤을 묶어놓고 인간이 박는 짤 300여개 든 폴더 들킨 적 있음
나만정상인
포기하지 않고 살아줘서 고마워
... ... ... 엣?
도리
알렉스트라자;
이건 좀 보고 싶은대
와우.... 정말 나는 범부구나.
어린마음에 여의봉 같은거라고 생각했을려나
남자들은 진짜 다 왜 저러냐 ㅋㅋㅋ
어른들 보기엔 심란하지만 귀여웠을듯
몇개는 알고싶지 않았어..
초등학교 3학년 이였나 ?? 정확하지 않은데 같은 반에 같은 아파트 사는 여자애가 엘레베이터에서 자기 짬지를 갑자기 보여준 적이 있었음 “너랑 다르게 생겼지??” 하면서
어떻게 하는건데 아저씨가 진짜 악만데ㅋ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
오히려 순수하니까 그런 거긴 해 ㅋㅋ 진짜 암것도 모르니까 ㅋㅋㅋ 저 정도는 아니지만 나도 어렸을 때 비슷한 소리를 한 적이 있다..
또 흑역사가 떠올라서 잠시동안 괴로웠다
그냥 평범하고 무난한 흑역사지 뭐 딸치다 걸렸다던가 야애니보다 걸렸다던가 근데 문제는 야근병동 똥싸지르는 부분에서 효과음 뿌부부부붑 뿌룻! 푸라루루루루라룻! 하는 효과음이 터져나오고 나나세가 똥을 한바가지 싸뭉갤때 걸려서 엄마도 할 말을 잃었다는 표정이었음
아직 ㅎㅌ 쩡 안들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