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식백과만 보고 알고 있는 내 지식으로는
어느쪽이 잘못했는지는
경영권 찬탈이 팩트냐 아니냐
ㄴ1차전에서는 민희진이 법적으로 승소함
거기다 박지원이 민희진을 공사쳤다는건
박지원이란 캐릭터를 아는 사람들은 수긍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둘다 잘못했어라기 보단
민희진이 일방적으로 잘못한 듯한 유게 여론을 보면
내가 모르는게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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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때문 아닌가 ㅋㅋ 시도을 하려고 했지만 행동까지는 가진 않았다 배임은 아닌데 배신은 맞음
경영권 찬탈이 팩트냐 아니냐 ㄴ1차전에서는 민희진이 법적으로 승소함 -> 경영권 찬탈 하려는 방법을 모색한 것은 맞다고 봄. 근데 구체적으로 실행 했던 것은 아님. 하이브에 대한 배신 행위가 될 수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은 아님.
답은 없고 비추만 달고 가버리네... 의견 좀 주지...
일방적보단 좋게 봐주려다가 배그 등으로 실태가 보여서
오늘은 즈그날이라고 생각하거 WWE중이었는데 님이 산통깨서 그럼
법적으로는 승소했지만 '배신하려고했다'는 법원에서 팩트로 박아주긴했거든.... 그리고 베그 콜라보사태때문에 게임위주인 남초 커뮤에서는 민희진 이미지가 안좋을법도함 지들이 콜라보해놓고 콜라보캐릭 썼다고 변태새끼로 몰아갔으니
그냥 잘 모르겠고 민희진이 마음에 안든다 같은 감정적인 반응들이었나...
그리고 민희진이 언더독포지션 잡긴했지만 결국 까고보면 그냥 있는놈들끼리 돈갖고 싸우는거라서 하이브나 민희진이나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게 유게에서 주류 의견일꺼임
베그 콜라보로 악감정적인 부분도 평가에 일부분 반영된거지, 그냥 잘 모르겠다고 뭉개는건 아님 생각보다 민희진으로 불탈때 이것저것 법원 판결이나 뉴스같은것도 많이 언급되면서 팩트검증 많이됬었음
경영권 찬탈이 팩트냐 아니냐 ㄴ1차전에서는 민희진이 법적으로 승소함 -> 경영권 찬탈 하려는 방법을 모색한 것은 맞다고 봄. 근데 구체적으로 실행 했던 것은 아님. 하이브에 대한 배신 행위가 될 수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은 아님.
+ 배그로 인해서 민희진에 대한 인식이 안좋음 + 민희진의 인터뷰 등으로 하이브 자회사의 다른 그룹을 표절 그룹이라고 비난하는 분위기 형성 -> 이에 따라서 해당 팬덤이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추가됨. 대충 이정도?
이거 때문 아닌가 ㅋㅋ 시도을 하려고 했지만 행동까지는 가진 않았다 배임은 아닌데 배신은 맞음
회사에 충성하는거에 공감을 하진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가장 근본적인 궁금증이, 유게는 기본적으로 노동자와 사장의 대립구조에서 노동자의 편을 서는 포지션이고 하이브에서 박지원 고용해서 사내정치질 했을거 지금까지의 넥슨의 박지원을 생각하면 안봐도 비디오인데 (하이브에서 박지원을 고용한 이유도 그런 이유일테고) 그럼에도 민희진이 하이브에 배신을 때렸다고 사장의 편을 드는게 좀 이해가 안감
유게가 아무리 노동자편이라고는 해도 배신 한걸 편들어줄 이유가 있나 어도어 지분 80퍼 가진 하이브가 그거 행사 하는게 문제가 있나 그리고 그 비디오는 상상만 하십쇼 확신 합니까? 아니면 생각만 하는게 제일 좋은겁니다
라는 식으로 G식백과에서도 나옴 ㅋㅋㅋ 박지원이란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그건 님이 민희진을 '노동자'의 포지션에서 봐서 그런거 아님? 민희진 연봉이나 고용조건이나 업무포지션을 보면 경영진 포지션임... 경영진끼리 사내정치싸움하다가 파벌갈린케이스지 하이브 경영진이 어도어 노동자를 일방적으로 찍어낸게 아님 박지원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박지원도 나쁜놈이지만 박지원한테 공격받은 민희진은 그럼 착한놈인가? 그런식으로 흑백논리로 돌아갈 스토리가 아님
그럼 고용인과 피고용인으로 봐도 됨 G식백과에서도 민희진은 개발자 포지션으로 두고 이야기를 함 실제로 민희진의 업무는 경영보단 현장의 프로젝트 팀장같은 느낌이니까 내가 궁금한건 흑백이 아닌데 왜 유게는 흑백으로 보느냐이지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하이브 방시혁측의 지저분한 사내정치질에 대한 이야기는 안 보이고 민희진과 뉴진스를 조롱하는 글들 밖에 보이지 않음 님 말대로 양쪽이 다 나오는게 자연스럽지 않나? 라는 의문에서 이 글은 시작되었음
하이브 욕도 많고 비판도 많았는데 님이 안 봤다고 유게는 하이브 비판이 왜 없냐고 그래봐야 ㅋㅋ
글쎄...하이브와 어도어의 이 난장판에서 [박지원]이라는 개인에 집중한 G식백과의 '썰'을 어디까지 반영할지는 개개인의 자유지만 썰은 썰로만 보는게 맞지않을까? 김성회씨도 자기말이 100퍼 맞다고 확신안하는데 그걸 왜 듣는사람이 '저게 맞을꺼야'라고 전제하고 가는건 위험하지 언급되는 비중은 결국 하이브는 '회사'로서 대응했고 민희진은 '개인'으로써 저항한거니까 그런거임 방시혁의장도, 박지원씨도 자기얼굴까고 인터뷰하거나 기자회견한게 아니라 회사입장으로 내보내니까 개인에 대한 포커스가 흐려지는거지. 민희진씨는 반대인거고 그리고 민희진과 뉴진스를 조롱하는 글밖에 안보인다고하지만 그건 그냥 님이 각인효과로 박혀있어서 그런거임 민희진 뉴진스 이야기에 하이브까는 댓글들도 베스트 많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