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보면 아케론이 평행세계 키아나 만나며 패닉에 빠진다는
2창작 시츄에이션 맛있긴한데
애초에 이 세계에 오토가 있었다는 얘기가 없고
오토의 스타시스템은 나찰인데 나찰이 아케론네 행성 출신이란 얘기도 없고
오토의 역할이 없었다면 제 2율자는 시린도 키아나도 아닐걸
지구의 2율자 시린은 사실상 오토가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율자니까
반면 종언은 아무리 생각해도 케빈인거 같고
기원이 종언을 물리친 상황 자체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지구와 유사한 흐름은 전혀 없었을거 같음.
그러니까 아케론은 키아나를 봐도 누군지 모를 확률이 더 높다고 봄
아케론이 말한 소중한 친구도 케빈일거 같음
게다가 지구의 기원 종언과는 다른게
이 둘에서 율자가 시작되야하는게 맞는데 오히려 다른 율자들을 벼려서 이 둘을 만들었다고 나옴
엘리시아도 없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
말그대로 비슷한 거지 같은게 아니니까
12자루 검 이야기가 율자랑 비슷하고
수가 엘리시아는 어떤 세계에서건 인류의 편 들었댔으니까 나와도 아군은 확정인데...
엘리시아의 스타시스템이 나온다면 아케론의 서사와는 관계없이 히메코처럼 다른 지역 출신의 전혀 다른 인물로 나타나서 행보는 비슷하게 인류를 위해 희생하는 캐릭터로 나오겠지?
일단 이즈모(아케론 세계) 는 붕3 구문명하고 비슷할 것으로 추측 다만 등장인물 자체가 전부 같진 않았을 것 같고 확실한 건 케빈(백발귀)와 함께 이겨나아갔지만
아이고 잘못 눌렀네 여튼 이겨 나아갔지만 부족한 퍼즐조각(계기, 다른 인물 등)으로 인해 결국 백발귀와 아케론이 마지막 결전을 치르고 최후에는 메이만 남아 아무 것도 남지 않은 세계를 잇는 인물이 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