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엄마가 자꾸 옆집한테 소금을 빌리는 이유

[리사토메이]

[Fate·T·Harlaown]

월요일 점심부터 좋은 이야기를 보았다

[MINE25]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

[촉촉한초코코]

제목을 뭘로 하냐에 따라
훈훈 혹은 논란인 이야기

[죄수번호-76890230]

이 짤만 올리니까 괜찮네

아까 vs글은 레전드였어

[유그드라__]

.. 뭔 글이였길래???

[무색이야기꾼]

....아아... 너무 아름답다..

[정모대사]

마음의 빚을 없애 주려는 배려네. 좋은 어머니시다

[코프]

저런 현명한 어머니의 자식이라는게 자랑거리일듯! 그래서 글도올린거같음

[Musttryi]

아침에 갈드컵 사족으로 장작붙인 유게이는 어케된걸까

[삼손 빅]

그리고 옆집에서 우리집에 뭔가 빌려달라고 하지않는다..

[LawOfDominance]

난또 이것저것 빌려가니 우리도 소금이라도 빌려야지 하시는줄

[평양시청건축과🇰🇵]

벼룩의 간 메타냐고ㅋㅋㅋㅋ

[Serene Haze]

옆집 : 우리 옆에 사는 청년 말야. 그렇게 안봤는데 자다가 자꾸 지리나보더라. 자꾸 소금을 얻어가네? 병원가야 하는거 아닌가?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90년대에 본 글인데
이사가서 옆집에 혼자 사는 할머니께 떡을 갖다 드렸더니
며칠 후 할머니가 그릇에 성냥개비를 가득 담아서 돌려줬다는
얘기 생각난다.

[Maid Made]

뭐든 오면 가는 게 당연했던 시대..

[제뤼]

(옆집): 어휴 우리 옆집말야, 소금까지도 빌려가더라니까? 엄청 살림이 빡빡한가본데 거기다간 뭐 빌릴 생각도 안해야겠어

[마루코는58세]

난 또 작성자가 밤에 오줌싸서 그런 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