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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서 빌런들 너무 많아서 자영업자들 힘들다고 하면 개소리같음
절반도 맞고 절반은 틀리긴한듯 ㅋㅋ
버튜버도 남들 하는 거 보고 어 이정도면 나도? 싶어서 판때기에 돈 갈아 넣고 데뷔했다가 데뷔날 고점 찍고 시청자 꾸준히 우하향하면 멘탈 터져서 졸업하는 게 대다수지
힘든건 맞음 단골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니까
빌런들이 너무 많은것도 있겠지만 방송에서 일부러 그런 사람들만 비춘것도 있지 않을까 싶음
무언가를 진행할 때 일의 양면을 봐야하는 이유
사실 방송에도 “아니 이런 집이 왜 장사가 안되지” 하는 곳들 꽤 있었는데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매운맛에 자극적인 것들만 올라가니...
골목식당에서 빌런들 너무 많아서 자영업자들 힘들다고 하면 개소리같음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절반도 맞고 절반은 틀리긴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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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건 맞음 단골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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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들이 너무 많은것도 있겠지만 방송에서 일부러 그런 사람들만 비춘것도 있지 않을까 싶음
개안되는상권 보안하는데 상권볼줄 알아야하는게 첫번째같긴함
크로니치WAH!
사실 방송에도 “아니 이런 집이 왜 장사가 안되지” 하는 곳들 꽤 있었는데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매운맛에 자극적인 것들만 올라가니...
다 사람 사는 세상이라 자영업자들도 정상인이 훨씬 많음 잘못한게 있다면 자영업은 회사 다니는것보다 더 지랄맞을거란걸 생각을 못한건데 그것도 사실 굳이 조롱당할 정도로 잘못한건 아니라서
시기적으로나 안될때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가 이게 중요 한듯 이거 할줄 모르면 오픈 하면 망하는거 순식간임... 그래서 어떤일이든 해당업종 3~5년 해보라는거임 10년정도 하면 더 좋고 밑에서 배울때도 아... 장사가 안되네 라고 생각될때 사장들이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봐두는게 정말 도움 많이 됨
글에서도 백종원이 자영업 얼마나 힘든지 말하는데 댓글은 또....
나도 나름 맛집 찾아다니는거 좋아하는데 반대로 너무 맛있고 가게도 깔끔하고 주인도 친절한데 망하는 가게들도 너무 많이 봄
"회사 가면 빌런들 천지라 직장인들 힘들다고 하면 개소리 같음"
무언가를 진행할 때 일의 양면을 봐야하는 이유
나눌 수는 있고? 맛집이 있다는 소리는 손님이 동일업종 다른가게를 찾을 생각이 없다인데 거기가면되니까
버튜버도 남들 하는 거 보고 어 이정도면 나도? 싶어서 판때기에 돈 갈아 넣고 데뷔했다가 데뷔날 고점 찍고 시청자 꾸준히 우하향하면 멘탈 터져서 졸업하는 게 대다수지
준비 가격보면 살벌하던데 난 진입도 못할듯
하지만 또 그런 사람들이 백사장님의 주수입이기도 해서... 아무리 같은 골목에 카페가 많아도 내가! 잘나가는! 빽다방 내면! 괜찮을꺼야! 하고 창업하는지라...
당장 백종원 프차들 폐점율만 봐도 딱히 유의미하게 낮지가 않지... 방송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바이럴 창업 홍보 하다시피 한 연돈 볼카츠는 몇 년도 못 버티고 거의 머 사라지다시피 했고
나라에서부터 자영업자들 창업교육이니 뭐니 나름 준비해주긴 하는데 이런거 아는 사람도 드물고 그런거 필요 없다며 냅다 창업박는 사람도 많고 뭐 혼돈의 카오스지
저 프로에서 저거 말고 한가지 더 이야기 한게 단순 라면이라고 해도 메뉴가 3개가 넘어가고 주문이 연속으로 들어오면 그건 차원이 다르다고 했음 디펜스 게임마냥 일반라면 - 만두라면 - 일반라면 - 짜장라면 이렇게 메뉴 섞어서 연속으로 오더 들어오면 ㅋㅋㅋㅋ
일단 사람써서 응대할거면 친절한게 계속갈거라 생각하지말아야지 일바쁘고 그런데 받는돈은 그대로면 사람인이상 그대로일수가없어..
그래서 요새 홀은 서빙 로봇들 많드만
시발 저게 문제야 저사람이 벌걸 나눠벌어야하니까 저 마인드로 들어와서 같이망해감 파이는 정해져 있는데 그걸 나눠먹으니 되냐고 내가게도 장사 잘됐었는데 주말엔 자리없어서 손님들 나가고 가족들 다와서 도와주고 근데 그거 언놈들이 보더니 같은거 차림 3개나 늘어남 당연히 같이망해감 ㅅㅂㄴㄷ 동네장사가 어디 외부인이 오는게 아니라 오는 손님들 정해져있는데 그걸 나눠먹으니 그게 되나 에효
사실 '안 되는 가게'도, '아직까지 망하지는 않은 가게'라는 점에서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하겠지 ㅋㅋㅋ 아무리 망하기 직전이라고 해도 진짜 망한 건 결국 볼 수가 없으니
저거 농사로 대입해서 보면 농사 짓는다 하면 은행에서 돈 바리바리 싸들고 제발 농사 지어 주십쇼 하는 줄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좀 많음 근데 농사 짓는다고 하면 돈 빌려주던 은행도 오히려 돈 안 빌려 주려고 기를 쓰고 시설 하우스 시작 하려면 땅값 3억에 시설 3억은 필요함 최소로 그렇다고 그 돈 박으면 1년에 1억은 버냐면 못 범. 자영업 하다 대박 나면 확장이라도 쉽지만, 농사는 확장 하려고 해도 벌 수 있는 돈이 너무 빤함 그 빤한 돈에서 대출 상환하고 생활하고 하려면 일반적인 창업 전략으론 씨알도 안 먹히지
그러다보니 농사는 하면 손해는 안봄 투자하면 한만큼 벌수 있음 그래서 기업형 농장 오픈해달라고 청원올리고 있고
오래 버티고 자금 회수하고 무리한 확장만 안 하면 또 망하기는 쉽지 않다는 장점은 있어 매출의 최저 한도만큼은 예상하기 쉽거든
저런 이야기 하는 유튭으로 더본 강좌가 있었는데 예능으로 바꾸면서 다 지워버림.
장사이야기 말하는거면 재생목록에 있음 그런데 예전에 올라왔던 몇몇화는 없음 무슨 이유가 있어서 몇몇화는 뺀거 같은데..
전에 찾아봤을땐 없었는데 다시 올렸나보네
비슷하 예로.. 회사 다닐때 에이스만 보고 배우지 말고.. 배우지 말아야 할사람도 같이 보면 좋음 아 저사람처럼 하지 말아야겠다. 그러면 적어도 반은 감
우리 프차로 와유
당장 연돈만 해도 장사 잘 안되어서 출연했던거죠. 알려지고 나니까 사람들이 몰려서 잘 되긴 했지만.. 백종원 없었다면 그냥저냥 적당히 동네장사 하다가 접었을 곳이었어요.
프렌차이즈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최소한의 저 상권을 분석해줌...단 잘된다는 보장은 없음 그리고 상권은 있는 상태에서 이제 내 능력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