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꼬지에 꽂아서 말야.
그것도 블랙 올리브가 아니라 항상 그린 올리브더라?
저게 이유가 있나?
그린 올리브는 먹어본 적이 없긴 하지만....
블랙 올리브랑 별 차이 없을거고 보나마나 좀 쌉싸름 하겠지?
아무튼 그걸 왜 마티니에 곁들인대?
어차피 올리브 겉 표면엔 아무 맛이 없어서 저렇게 담궈봤자 아무 맛 안 날텐데?
일부러 마티니를 쌉싸름하게 만들려고 하는건가?
마티니가....무슨 맛이지? 내가 술을 안 마셔서...
혹시 왜 마티니에 올리브를 곁들이는지 아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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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짜던디
온더락도 그렇고 술문화의 대부분은 알고보면 걍 하던대로 & 그지역에 그게 많이나서 같은식임
그러면 마티니가 이탈리아나 어디 프랑스쪽에서 나온건가?
걍 그게 일종의 관습?전통? 같은걸로 굳은거아님? 저게 어디 하와이 같은 곳에서 처음 나온거면 코코넛 과육을 곁들였을수도 있을듯....
보통 올리브 가니쉬 올리는 술들은 쓴맛 나는 술들임.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올리브의 짭짤한 맛이 쓴맛을 중화시키나봐 반대로 단맛나는 술은 체리 가니쉬 많이 올려줌
?조합이 반대아님? 체리가 쓴맛이 나는 술을 단맛으로 중화시키고, 올리브가 단맛이 나는 술을 짭짤하게 바꿔줄거 같은데.....
마티니가 쓴 맛이 ㅇ나는 술이었어? 난 그거 달짝찌근한 술인 줄 알았는데 그건 칵테일인가?
마티에들어가는 올리브는 그냥올리브가아니고 고추전마냥 안에다른게채워진거임
스터프드 올리브치면 자세하게나올거임
아 저게 걍 올리브가 아녔어? ㄷㄷ 근데 저 올리브 안에 뭘 어떻게 넣는거지....먹을 때 보니까 자르거나 그런 흔적도 없어보이던데. 뭐 영화상이라 빠르게 전환되서 안 보인걸지도 모르겠지만
슈마냥 치즈로 채워넣은것도있고 종류가 여러가지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