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하루 한갑에서 한갑반에서
전담 하루 두갑 이상 태움
돈 아까워서 한번 끊어보자 결심
현재는 그냥 똑같음
부작용 단 하나도 없는듯
불면증 악몽 이야기 많이 하던데
난 오히려 잠이 더 잘옴,
꿈은 이미 어릴때부터 일주일에 안꾸는 날이 하루 될까 말까
진짜 별의 별 꿈은 다 꿔봤어서 체감도 없음
단 꿈이 정말 생생해서 현실인줄 알았다는건 대충 알겠던게
나름 생생하긴 했음
물론 그런 꿈은 수없이 꿔봤어서 이것도 뭐..
중요한 담배 욕구는 그냥 똑같다
진짜 그나마 좀 다른건 새벽에 일어나서 한대 태우러 안나간다는거 외엔?
그냥 귀찮아서 자버림
물론 용량 이제 늘리면 다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다른 후기엔 전담 피우는데 욕구 거의 안줄었다는 글도 있긴 하더라
보통 이렇게 효과 없네? 하거나 이제 끊어지겠네?
하고 약 안먹으면 무조건 실패한다니깐 그냥 닥치고 먹는다
전담이 냄새 사라지고 건강 좋아진게 진짜 엄청 체감 되지만
하루 만원은 너무 돈아까워.. 그냥 아예 입에 달고 사는 수준..
물론 또 전담이 더 안좋다 하는 소리도 많은데
연초만 피우다가 궐련만 피우면 진짜 알게 됨
폐활량이나 아침에 일어날때 아예 달라짐 ㄹㅇ루다가
식욕도 다 돌아옴
물론 금연이 최고긴 하지만 난 돈이 너무 아까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