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그여져있는 파란선은 무조건 무시하고 길 안쪽에 최대한 붙어서
주행한다.
스타트할 때는 RPM을 조절해서 출발한다. 대략 4000rpm 정도가 빠르게
출발할 수 있는 회전수이다. 스타트하는 순간에 약 4000rpm이 되면 좋다.
기어는 AT보다 MT를 권장한다. MT로 하지 않는 사람도 MT로 하는 것이 좋다.
AT로하면 50km/h 직전에 자동으로 시프트업을 해버려 중간에 약간 실속한다.
MT로하면 50km/h까지 부드럽게 올라간다. 속도가 50km/h로 제한된 레슨이니
rpm 레드존은 걱정안해도 된다. 이 레슨은 1단으로만 주행해야 한다.
코너링할때는 연석을 밟고 도는 것이 좋다. 오른쪽으로 코너링하는 것이니
왼쪽 타이어만 걸치고 오른쪽 타이어는 코너 안쪽으로 나가서 돌면 빠르다.
속도가 낮기 때문에 회전반경이 작다고 속도가 떨어지지는 않는다.
왼쪽의 타이어를 연석에 아슬아슬하게 걸치며 부드럽게 롤러코스터가 코너링
하듯이 도는 것이 중요. 직진로에서는 네 타이어가 모두 아스팔트 위에 있어
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