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란 투리스모의 서킷 재현력

[Luigh64]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 들어가는 서킷 하나를 제작하는 데 있어 수만장의 사진이 촬영된다고 합니다.

각종 연석, 연석의 마모 정도, 노면 상태, 배경 하나하나가 손수 3D로 모델링되고 게임상에 구현되는 것이죠.

이전부터 그러한 장인 정신이 좋았고, 그러한 장인 정신은 오차 범위 1cm이내의 엄청난 리얼함을 게임 안에 구현했습니다.

아래 윌로우 스프링스의 예를 보시죠!

노면의 흔적과 배경의 건물 하나하나까지 다 재연한 폴리포니의 세심함.

그란 투리스모 7에서 이런 것들이 또 어떻게 진일보할지 정말 기대되네요!

[광아저씨]

최근 아세토 코르사에서 레이저 스캔으로 제작한 뉘르부르크링 서킷이 추가되었는데
그란투리스모 내에 뉘르와 상당히 흡사한 느낌이라 사람들이 다 놀라더라고요. (그란은 레이저 스캔 제작 방식을 안쓰니 더욱...)

[Luigh64]

확실히 그란 투리스모가 뉘르에 엄청난 공을 들이긴 했죠ㄷㄷ 수작업으로 그정도 수준까지 만든 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흔한유리배]

그리고 작년에 실버스톤 서킷 등 게임내의 몇 개의 서킷을 FIA에서 공식 인증해 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