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메뉴북 미션을 드디어 전부 클리어 했습니다.
아 초보인 저에게는 마지막 미션인 월드 GT 시리즈는 정말 토나오는줄 알았네요.
신규 트랙에 오래전에 미션에서 했던 트랙, 출력 무시무시한 차량들...
마지막 뉘르부르크링 트랙을 도저히 클리어 할 수 없어서 이래저래 검색하다가
니산의 GT3 차량을 구매 후 온갖 어시스트 다 켜고 겨우 클리어 했네요.
다섯개의 트랙을 몇바퀴씩 집중해서 플레이를 하니 너무 고단하네요.
이제 공식 미션을 끝인가 싶었는데, 추가 미션들이 있어서 한동안은 그것들을 하게될거 같습니다.
원래는 드라이빙스쿨 국제A를 도전하려 했는데, 이건 좀 미뤄둬야 할거 같네요.
아무튼, 힘들지만 뿌듯한 저녁이네요.
좋은 저녁들 되세요.
저 하고는 반대로 공략 중이시네요. ㅎㅎ 저는 메뉴북과 라이센스 동시에 하다가 메뉴북 22페이지에선가 멈춰놓고, 한동안 라이센스만 공략한 끝에 지난 주 올 골드 달성했네요... 메뉴북도 클리어 어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