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대로 두 종류 구매했습니다.
사실은 카탈로그의 상품들의 대다수는 튀동숲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기에 2권이나 살필요는 없었지만(사실 1권도 안사도 될듯 싶어요;)
늘 사는 종류대로 사봤습니다.
패미통은 700페이지에 달하고, 닌도리는 그거보단 좀 얇습니다.
동물들이 의뢰하고 가지고 있는 가구들에 대한 정보는 다 들어있지만,
패미통은 한페이지에 1마리~2마리를 배치하여 사진과 함께 올려놓았고,
닌도리는 조금 더 압축적으로 기재해놨어요. (물론 단가도 닌도리가 조금 더 저렴합니다)
즐겨보시던 출판사의 것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본어 모르고 그림맞추기 해서 가이드북 본다 하시는 분은 패미통으로 추천드리구요.
일웹 검색이 가능하신 분들에겐 구매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6일 업데이트로 다른 유저의 인테리어를 편하게 검색하는게 가능해졌기에,
정보는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얻을수 있거든요.
이번에 일본 갔을 때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왔는데... 표지가 아기자기하니 이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