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무자2입니다. 갓오브워 시리즈 발매전까진 최고중 하나였는데...;;;
거의 최초의 완벽한 한글화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암튼 한글화도 좋고 그래픽부터 게임성까지 조작감이 좀 뷁~스러웠던걸 제외하면 무척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영혼같은걸 끼얹던 시절의 그란4입니다.
접근성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하드웨어를 초월한 그래픽부터 당시 기준으로 심도있는 게임플레이까지 구엑박 랠리스팟과 고담2와 더불어 전세대 기종 최고의 레이싱게임으로 명성이 자자했죠.
그란4의 완성도를 보면 그란5의 허접한 마무리가 너무나도 아쉽네요.. 라이벌(?)인 포르자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는데..;;;
캡쳐한 환경이 구시대의 유물인 컴퓨터와 수신카드라 스샷은 좀 그렇지만 실제로 즐겨보면 두게임 모두 아직까지 봐줄만한 비쥬얼을 뽐낸다고 생각합니다.(어디까지나 제 기준으로;;;)
귀무자2는 진리 CG배경이 갑이셨제
2 재미있었죠. 갠적으로 1이 제일 재미있었지만. 3는 좀 재미없더군요...
둘다 말이 필요 없는 대작이죠. 추천하고 갑니다.
저도 추천 쌔립니다.. 지금봐도 손색없는 그래픽에 게임성도 훌륭하죠~!b
저도 사실 오프닝 cg부터 인게임 그래픽까지 충격의 연속이었던 1편이 가장 기억에 남기는 하네요. ㅎㅎ 이게 차세대기구나~~ 싶었는데.. 암튼 추천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크으 귀무자 ! ㅠㅠ..저도 1이 증말...카우우우
최초의 일어 음성+한글 자막이었죠. 당시엔 일어 음성이 들어간 작품은 정식출시가 힘들었는데(덕분에 대다수가 영문판 기본+한글화) 그걸 깨버린 쾌거를 이룬 기념작.
1은 이제좀 할만하군하니깐 끝나버려서 황당한 기억뿐이고 2는 플레이타임도 좋아서 귀무자 시리즈중에선 최고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