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일단 해당 스테이지를 한번 클리어한 뒤에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 병사와의 대화1]
※좌측부터 순서대로 1~4입니다.
[병사1]: 여포님의 무용을 빌리려 하다니. 지금쯤
정원태수 오자는 몹시 황공한 표정이겠지요.
[병사2]: 여포님! 오늘은 저희의 운명이 갈리는 날이군요!!
아, 꼭 그런 것만은 아닌가요;;;
[병사2]: 이 알수 없이 흐르는 긴장감! 흘러넘치는 투기!
여포님의 무용이 작열하는 전투가 될 겁니다!
[병사2]: 어떤 결과가 되든 상관 없습니다!! 저는 살아남아
그 난관을 해쳐나가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볼테니까요!
[병사3]: 여포님의 무용은 조조도 충분히 잘 알고 있을 터인데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냥 와버릴까요?
[병사4]: 초선님은 장안에서 헤어지고 끝나버렸네요.
더이상 만날 수 없는 것일까요. 슬프다구욧!!!!!!!!
(더 플로웬: 이 미친X은 갑자기 소리를 질려;;;)
[일반 병사와의 대화2]
[병사1]: 갈취했다고는 하나, 지금은 여포님의 성.
그런고로 이번엔 성을 지키는 전투라 할 수 있지.
[병사2]: ...아, 실은 말이야. 방어전은 처음일지도.
뭐, 뭔가 긴장되어버리는 걸.
[일반 병사와의 대화3]
[좌측병사]: 조조의 본진이 어디에 있는지는 불명입니다.
싸우는 동안 발견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우측병사]: 하아.... 아, (한숨에 )깊은 의미는 없습니다.
최근, 싸우더라도 제대로 된게 없는 것 같아서...
[우측병사]: 솔직히, 진궁님은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여포님의 신뢰도 얻지 못하고 뭐가 군사란 건지...
[일반 병사와의 대화4]
[병사1]: 조조란 놈은 꽤나 본성이 못되먹었어.
오자님을 괴롭히듯이 포위하고 있는 모양이야.
[병사2]: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오자님은 반드시 구출해낼꺼야!
[일반 병사와의 대화5]
※좌측부터 순서대로 1~3입니다.
[병사2]: 장료님과 여포님의 성격은 정반대. 그런데도
지금까지 별 탈없이 잘 지내는게 신기해.
[병사1]: 장료님이 여포님의 무에 심취해 있기 때문이야.
다수의 횡포따윈 신경을 안쓰시는 것이겠지.
[병사3]: 이런 때에 화웅님이 살아계셨다면.
호로관에서의 전사하신게 애석합니다.
[여포&장료와의 대화]
[여포]: 조조놈, 교활한 수작을. 이 날 단단히 두려워하고 있는 것인가.
[여포]: 하지만, 뭘 하던간에 소용없다. 나는 반드시 녀석을
쓰러뜨리고 이 무용으로 천하를 휘어잡겠다!
[장료]: 조조는 지용을 겸비한 자들이 상당히 있다고 들었네.
그 속에는 보통이 아닌 무용을 갖춘 자도 있을 것이야.
[장료]: 강자와 칼을 겨루는 것은 무인의 숙원.
반드시 이 전장에서 상대를 부탁하고 싶구려.
[진궁과의 대화]
[진궁]: 과연~과연 조조. 무르지 않군요.
복양성을 빼앗기고도 바로 전투라니.
[진궁]: 한편으론 우리들에게 있어서 오히려 호기.
조조에게 이기면 우리들은 크게 웅비할 수 있습니다.
[여포 출격시]
[여포]: 오자가 있는 곳으로 향하면 적은 떼지어 모여있겠구나.
......그것 참 재미있겠구나.
[여포]: 계략따위 박살내버리고 나의 무용을 표출할 뿐!!
[여포]: 간다!
적따윈 모두 다 이 내가 완전히 날려주겠다!!
[문번]: 개문합니다! 무훈을 빕니다!
[장료 출격시]
[장료]: 진궁공의 의견대로 오자공의 포위는 유인.
하지만, 그것을 곁눈질 하며 싸우다니...
[장료]: 이 장문원, 아군의 위기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
[장료]: 개문하라! 한시라도 빨리, 전력으로 오자공을 구출한다!
[문번]: 개문합니다! 무훈을 빕니다!
[진궁 출격시]
[진궁]: 오자님은 이쪽을 꾀어들게 하기위한 함정.
여포님이 가신다면 지켜낼 수 있을 지 어떨지...
[진궁]: 아니, 지켜내야해! 지켜내지 않으면 안돼!
여포님의,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의 야먕을 위해!
[진궁]: 지금, 문을 열어라!
여포님과 같이 정면으로부터 계략을 타개하겠다!
[문번]: 개문합니다! 무운을 빕니다!
전투파트1
전투파트2
이벤트만 원하신다면 13분 50초부터...
개인적으로 다른건 다 용서해도... 활병 스텔스만큼은 용서 못하겠습니다.
다음 6장은 정사루트로 드디어 여령기를 만져볼 수 있겠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번역도 그렇고 진궁 플레이도 그렇고 레알 즐겁네요 ㄲㄲ 궁병 스텔스는 진짜 고스트한테 핵맞는 기분이더군요 정도 전투 처음 했을때 방문 열자마자 일점사 당해서 바로 그 자리에 뻗었던 기억이 납니다 ㅡ,.ㅡ. 전투에서는.. 차지에서 경공 점프차지의 이음새가 정말 부드럽네요. 경공무기인데 마치 무영각 플레이를 보는 기분입니다. ㅇㄴㅇbb
문 열리자마자 일점사...이해했습니다. 시작부터 활병이 떡하니 대기하고 있죠. 점프차지는 아직 제대로 못다루는게 경공형 무기에 따라서는 공중차지중 이동 거리가 대폭적으로 늘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진궁의 병법간도 마찬가지더군요. 아직은 그냥저냥 쓰다보니 원하는 플레이가 좀 안되는 경향이 있네요. ^^
지금 오 끝내고 위 플레이중이라 일단 추천만 드리고 여포전 할때 즐감하겠습니다^^
삼국...아니 사국여행중이시군요. 역시 기타를 플레이하기 전에 먼저 메인이 되는 네세력을 먼저 플레이해주는게 좋을 겁니다.
...웃기는게 왜 요녀석은 내 이름으로 검색해도 안뜨는 건지...
와우 번역일만해도 엄청나실텐데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궁극난이도에서 저렙으로 돌대 역시 궁병이 제일 아프고 귀찮은데 영상에서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