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화까지 플레이했습니다.
트윈, 탠션시스템, D트레이더, 맥시멈브레이크 정말 맘에 듭니다.
거기다 이번엔 숙련도 조건도 재밌거나, 달성 후 바로 종료가 아니고 약간의 증원이 더 오는등 재밌습니다.
소대 시스템은 완성형인듯합니다. OG시리즈의 트윈은 트윈 짠후 메인,서브 모두 ALL을 사용해서 던져놓고 플레이하는 식이였다면
이번작의 트윈은 지원용 무기가 따로 정해져 있어서 평소에는 와이드공격으로 사용하다가 보스전에 맥시멈브레이크 사용하는 맛이있습니다.
소대편성화면도 조금 작게 보이는 것이 흠입니다만, 편성하기에 쾌적하게 되있어서 좋습니다.
거기다 BGM이 변경되는 사양을 이용해 커스텀BGM으로 처형용BGM 설정할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전작에서 무조건 기합 후 연속공격으로 돌진만 해서 지루했는데, 탠션게이지를 사용해서 연속행동하게 한것은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D트레이더 입장시마다 사이드로 자잘한 스토리도 보여주고 이전의 조건이 채워져야 대화가 있던 바자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26화까지는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공감 안되는 점이 있지만, 개그로 다 커버가능할 정도입니다.
DLC도 D트래이더 아이템과 엮여서 만족하는 수준입니다.
이 좋게 만들걸 연출에서 다 말아먹을 수 있다니.;;;;;;;;;;;;;;;;;;;대단하다 정말;;;
스토리에서 빵빵터지는 소스케가 어쩌다가;;;
시스템 부분은 정말 매우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 두줄 심히 공감합니다
천옥편에선 이 시스템에 연출을 대폭 개선해줬으면....특히 풀메탈패닉.....ㅜㅜ
어시스트무기밖에 못쓰는거 너무답답함 제겐 역시 소대제 자체가 별로.
풀메탈 연출만 잘 만들었어도 이리 까이지 않았을텐디 PV서도 욕먹기 시작한건 풀메탈이었는데
대가리만아니면 그래도 완벽한작품이죠 전 풀메탈은 본타군 목소리 듣게 해줘서 감사함 ㅋㅋ
트윈처럼 맵상에서도 편성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