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에 이은 2번째 잡마스터를 커세어로 찍었습니다!
고난도 컨텐츠는 커세어로 진행하게 될것같으니 이제야 본격적으로 뛸 준비가 된거라고 봐도 되겠지요.
일단 지금 잡 상황은 99레벨이 청마, 시프, 커세어, 학자, 전사로 5개. 잡마스터는 청마, 커세어.
청마는 어디까지나 솔로용으로 육성한거고, 초반 장비 파밍에 상당한 도움을 줬습니다. 만족중.
커세어는 오멘, 이오닉, 다이버같은 고난도 멀티 컨텐츠용. 마스터를 찍기 전에도 강력함을 보였고 잡마스터를 찍은 지금은 얼마나 좋아졌을지 기대가 큽니다.
왕장의 목장식을 1000만길에 구입했는데 만족스럽네요. 시간을 1000만길로 샀다고 생각하면 아깝지도 않음.
시프는 솔로잉으로 길파밍용. 오멘, 오데시, 리리스 토테야사, 오딘 토테야사를 시프로 돕니다.
학자는 원래 고난도 멀티 컨텐츠용으로 키우긴했는데 운용법이 영 감이 안잡혀서 일단 방치중.
전사는 엔피무기(알마스) 제작에 필요한 아비세아 NM 토벌용으로 키웠습니다. 딱히 크게 신경쓸 용도는 아님.
다음 직업은 아마 사무라이가 될것 같습니다. 이오닉 총을 얻고 나면 이오닉 양손도 파밍에 들어가야겠죠.
최근에 있었던 기억에 남는 일이라면 사라마(원티드 139) 솔플 성공, 우르마블(지타 기어스 139) 솔플 성공, 삼누타이츠 Max 오그먼트 획득 같은게 있네요.
탄모가이는 NQ로 획득해뒀고, 원티드 캠페인 오면 HQ로 업글. 우르마블도 돌아서 얼른 네이그링과 마크센치아스를 제작해야겠습니다. 펄스암스 진짜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