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도 마찬가집니다. 다른 댓에도 썼는데
너무 방대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한정된 제작비와 시간에 쫓겨(10년인데도 불구하고) 추려낸 스토리가
잘못되어 이 사단을 냈다고 생각합니다...
마을마다 라디오, 챕터마다 쪽지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됩니다.
이것도 참 웃기네요 ㅠ
전 오브젝트 누르게 되어 있는 건 죄다 눌러보며 로그도 훑어 봤지만 스토리 엉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벌 같던 레이버스는 뜬금없이 처형 당한다고 라디오 나올 때 최고로 황당했네요. 문제는 정말 처형 당해 있었음(나름 발악한 분위기지만)
제국수도가 엉망이 된 이유도 이해가 안 되구요, 아덴이 제국재상이면서 녹티스 도와주는 이유도 나중에 기차 탈 무렵에나 어렴풋하게 알게 됩니다.
루나 칼빵도 뜬금 없구요(나중에 아덴 목적 말한 뒤에야 녹티스 강화라는 볼일이 끝나서라고 알게 되고)
결혼식 여행이 칼 모으는 여행이 되었다가 계시 받으러 가는 여행이 되었다 루나 만나러 갔다가 크리스탈 찾으러 갔다가 널뛰기 하고 로그 다 주워 읽는 걸론 도저히 커버가 안 됩니다
스토리는 괜찮은데 그걸 전달하는 방식이 꽝이죠.
킹스글레이브에 이어 나왔다면 그에 맞게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알고 싶냐? 영화봐라ㅋ 이렇게 진행하니 환장하지요.
더한 문제는 이것저것 넣으려 하는데 너무 많으니 스토리를 짤라서 신문이나 쪽지 라디오에 쳐넣어버리니 문제가 되는듯 합니다.
나무위키에 스토리 나온거 읽어보면 스토리 자체는 수작급입니다만 타바타가 쓰레기라고 뿐이 설명이 안되죠.
주인공 설정이 버서스에서는 간지남에 피도 눈물도 없을법한 시크남이었다면 타바타의 파판에서는 주인공 자체가 그냥 어린 청년 감수성 많은 평범한 인간이라는데에서 엇갈린듯 합니다.
의외로 깨알정보를 땅바닥에서 얻죠 ㅋㅋ
제 생각도 마찬가집니다. 다른 댓에도 썼는데 너무 방대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한정된 제작비와 시간에 쫓겨(10년인데도 불구하고) 추려낸 스토리가 잘못되어 이 사단을 냈다고 생각합니다... 마을마다 라디오, 챕터마다 쪽지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됩니다. 이것도 참 웃기네요 ㅠ
전 오브젝트 누르게 되어 있는 건 죄다 눌러보며 로그도 훑어 봤지만 스토리 엉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벌 같던 레이버스는 뜬금없이 처형 당한다고 라디오 나올 때 최고로 황당했네요. 문제는 정말 처형 당해 있었음(나름 발악한 분위기지만) 제국수도가 엉망이 된 이유도 이해가 안 되구요, 아덴이 제국재상이면서 녹티스 도와주는 이유도 나중에 기차 탈 무렵에나 어렴풋하게 알게 됩니다. 루나 칼빵도 뜬금 없구요(나중에 아덴 목적 말한 뒤에야 녹티스 강화라는 볼일이 끝나서라고 알게 되고) 결혼식 여행이 칼 모으는 여행이 되었다가 계시 받으러 가는 여행이 되었다 루나 만나러 갔다가 크리스탈 찾으러 갔다가 널뛰기 하고 로그 다 주워 읽는 걸론 도저히 커버가 안 됩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타바타가 맡음으로해서 기존껄 싸그리 없애고 반대되도록 한거 같더군요. 기존에 만들어놓은 영상도 안쓴게 이런 이유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꼭 어떤사람들이 남이 하던걸 맡았는데 기존껄 쓰면 묻어가는 느낌이니 완장효과로 싸그리 갈아 엎은거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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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신문기사 같은 건 오브젝트 표시도 잘 안 되어 있어서 읽고 싶으면 맵 전체를 ㅇ 연타하며 돌아다녀서 걸려야 하고... 오브젝트 터치 유도장치가 멀리서 보이지 않는 건 정말 이해가 안 되요
루나의 행방에 99퍼센트는 라디오를 통해 알수있죠..
제국 자멸한거가 진짜 어처구니가 없고 황제는 뵈이지도 않고 나중에 시해되서 나오고 참... 네명 매달려있는거는 트라우마 걸릴뻔했네요
무슨 ㅅㅂ 제국이 파이어플라이만도 못한놈들인가 순식간에 와해됨 ㅋㅋㅋㅋ 스토리쓴 동인녀 찾아서 족쳐야됨
스토리는 괜찮은데 그걸 전달하는 방식이 꽝이죠. 킹스글레이브에 이어 나왔다면 그에 맞게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알고 싶냐? 영화봐라ㅋ 이렇게 진행하니 환장하지요. 더한 문제는 이것저것 넣으려 하는데 너무 많으니 스토리를 짤라서 신문이나 쪽지 라디오에 쳐넣어버리니 문제가 되는듯 합니다. 나무위키에 스토리 나온거 읽어보면 스토리 자체는 수작급입니다만 타바타가 쓰레기라고 뿐이 설명이 안되죠. 주인공 설정이 버서스에서는 간지남에 피도 눈물도 없을법한 시크남이었다면 타바타의 파판에서는 주인공 자체가 그냥 어린 청년 감수성 많은 평범한 인간이라는데에서 엇갈린듯 합니다.
덧글 스포 장난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