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 DLC 클리어 하면서 좋은 점은 그 동안 안 보이던 리바이어던 이야기랑 더불어서 저번 DLC랑 연계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알테마 능력도 써보니까 역시 최종보스 답다는 능력이라는 것 느껴지네요.
그러면 단점은 카이로스 게이트 하다가 혈압 오를 뻔 했는데 최근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하면서 10연전에 노이로제 걸려서
그 이상 안 하겠지 싶었는데 20연전 제대로 하니 피곤하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그냥 깨기만 하면 된다는 거라 그냥 랭크 다 던지고
슬로우돗지 끼고 했는데 마지막 20판의 그 분 깨서 발광을 해주셔서 터질 뻔 했다가 깨서 다행이네요.
그거 말고 라이징 타이드 최종 보스전 이거 레벨 104에 가서 싸워봤는데 대해일은 그 전에 이야기 들어서 해보니 딱 3초 남기고 부서서
무난히 다음 페이즈로 갔습니다만 2회차 파이널 판타지 모드로 하다보니 체력이 너무 놓고 가끔 회피 타이밍 놓쳐서 5판 리트하고 깼습니다.
사실 체력만 어떻게 해주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어렵다기 보다 짜증난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오랜만에 들어와서 다른 분들 공략 잘 참고해서 트로피 100프로 채우고 갑니다.
진짜 후속작들은 난이도 배분 제대로 해주면 좋겠네요. 피통 돼지나 연전 말고;;
그놈의 연전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
중간 세이브 있는 것도 아닌 연전 무슨 생각으로 냈는지 궁금하던;
요즘 스퀘 임마들 컨셉이 연전 장기전 이런걸로 사람 진 빼는듯요. 저도 리버스 저번달에 플래따고 이거 나오자마자 했는데 카이로스 설마하다가 중간에 저장안되는거 보고 한숨만 나온
저도 트로피는 금방 컴플리트 했는데 카이로스 게이트 이게 전부 S랭해야 히든보스나오는지라 이거까진 하고 끝내고싶은데 중간에 한번씩 A뜨고 그러는지라 쉽지 않네요;
오 알테마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