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임은 50시간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30시간 정도 쯤 1차 엔딩은 봤었지만 , 모든 포켓몬 만나는 작업이 상당히 힘들었네요...
서브퀘스트도 총 94개도 전부 클리어 완료...
조금 일찍 유출 된 덕분인지..(?) 공략도 어느정도 다 나왔더라고요.
화강돌 때문에 아르세우스 나중에 할까 했는데... 벌써 올라왔던...
히스이 도감은 238번까지이며
이후로는 환상포켓몬 피오네 -> 마나피 -> 쉐이미 -> 다크라이 까지 242번으로 마무리 됩니다.
피오네와 마나피는 기본 도감작 하시면 획득은 가능하고
쉐이미와 다크라이는 이전 작품을 플레이 한 기록이 있으면 포획퀘스트가 나옵니다.
처음엔 말 그대로 만나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한마리씩은 잡던지 진화를 시키던지 해서 등록 시켜야 되더군요...
'시공의 뒤틀림' 에서만 나오는 포켓몬 구하는게 가장 빡세고 힘들었습니다.
이건 뭐 랜덤으로 나오는거 같은데 , 가장 지치는 부분이였습니다.
도구 지니는게 사라졌고 , 통신진화도 셀프로 가능해서 편리해졌더라고요.
다만 FP (프렌드포인트) 는 꾸준히 모으시길 바랍니다.
연구레벨 10 작업은 조금 쉬었다가 다시 해야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