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이니 게임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습니다만
오브젝트들의 배치나 레벨업 밸런스, 전체 볼륨등은 잘 맞췄다고 보기 힘들었습니다.
과거에도 회자가 됐던 이야기인것 같지만
바로 옆에서 폭풍우가 이는 지역에 공항이 설치되어있거나
사막 바로 옆에 대도시(라스베가스도 그러하니 이건 재고의 여지가 있네여)
가 떡하니 있다던가 하는게 좀 작위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레벨업은... 난이도가 어려워졌다는 분들도 있던데
덴트 팟 콘이 제일 어렵고 그 뒤로는 뭐...
골드버전의 그 막장스런 레벨스케일링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볼륨에 대해서는 1세대로의 회귀를 모티브로 잡은듯
엔딩 직후 도감에 찍힌 포켓몬 수는 1세대의 그것과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1세대는 플레이타임과 전체 맵의 스케일이 작아서 잘 티가 안나는데
블화는 맵은 맵대로 넓고 나왔던 포케 무한재탕ㅋ
여기까진 보편적으로 느꼈을법한 내용, 이하는 개인적인 취향문제입니다.
1. 자전거
조작감이 퇴일보했습니다. 두칸씩갑니다. 초반 가속이 없어서 투박한 느낌입니다.
2. 사이코키네시스
에스퍼덕후라 매 시리즈 사이킥 이펙트에 목숨을 거는데
골드버전의 타격감있는 사이킥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하트골드버전의
야리꾸리한 사이킥정도만 되도 만족하겠는데 이번버전은 시ㅋ망ㅋ
그래도 아주 재밌게 즐겼습니다. 전투템포도 루사에급으로 돌아간 것 같고
폰트도 살짝 작아져서 고급스럽고
카밀레가 이뻐서 좋습니다.
오브젝트들의 배치나 레벨업 밸런스, 전체 볼륨등은 잘 맞췄다고 보기 힘들었습니다.
과거에도 회자가 됐던 이야기인것 같지만
바로 옆에서 폭풍우가 이는 지역에 공항이 설치되어있거나
사막 바로 옆에 대도시(라스베가스도 그러하니 이건 재고의 여지가 있네여)
가 떡하니 있다던가 하는게 좀 작위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레벨업은... 난이도가 어려워졌다는 분들도 있던데
덴트 팟 콘이 제일 어렵고 그 뒤로는 뭐...
골드버전의 그 막장스런 레벨스케일링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볼륨에 대해서는 1세대로의 회귀를 모티브로 잡은듯
엔딩 직후 도감에 찍힌 포켓몬 수는 1세대의 그것과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1세대는 플레이타임과 전체 맵의 스케일이 작아서 잘 티가 안나는데
블화는 맵은 맵대로 넓고 나왔던 포케 무한재탕ㅋ
여기까진 보편적으로 느꼈을법한 내용, 이하는 개인적인 취향문제입니다.
1. 자전거
조작감이 퇴일보했습니다. 두칸씩갑니다. 초반 가속이 없어서 투박한 느낌입니다.
2. 사이코키네시스
에스퍼덕후라 매 시리즈 사이킥 이펙트에 목숨을 거는데
골드버전의 타격감있는 사이킥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하트골드버전의
야리꾸리한 사이킥정도만 되도 만족하겠는데 이번버전은 시ㅋ망ㅋ
그래도 아주 재밌게 즐겼습니다. 전투템포도 루사에급으로 돌아간 것 같고
폰트도 살짝 작아져서 고급스럽고
카밀레가 이뻐서 좋습니다.
골실버전 에어로블래스트하고 사이코키네시스가 대박이었는데.. 아마 파괴광선도 괜찮았던걸로 기억 그리고 필드에 나오는 포켓몬 계속 우려먹는건 공감되네요..
다 필요없구 6:6 100대전이 없어져서 하기가 싫으네요. 랜덤대전같은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놓고...3:3밖에 안되게 해놓았으니 말이죠. 6:6대전시에는 3마리정도 털려도 나머지 3마리로 역전시킨다는 희망을 언제나 갖고 또 그걸 이루어왔는데 3:3에서는 출격과 동시에 승패가 거의 갈려버리는 듯한.. 시작과동시에 말리면 역전이 거의 불가능하네요. 6:6시에는 까다로운 포케 만나면 최소2마리 많게는 3마리까지 희생시켜서라도 잡아냈었고 나머지 포케로 이길 수 있었는데 3:3에서는 희생시키는 순간 게임 오버네요..
전 6->3이 더 나은 것 같은데.. 6마리 마구잡이로 넣고 게임하는 것보다 3마리를 선택하는 데에 심리전이 작용하기때문에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게임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훨씬 짧구요. 게다가 노림수 등을 이용한다면 처음 선택에서 밀릴 때나 2:3일 때 충분히 이길 수 있고 한 마리 희생시킨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밀린다는걸 말하는거죠.. 가장 중요한건 6:6 100대전은 깔짝에게 너무 유리하고 시작하면 스텔스록부터 깔고 시작하니 원...
6:6대전 사라져써요?
Celes / 3:3 랜덤 레이팅 대전서 마기라스 선봉으로 모래바람깔고 제포케물리형일때 대담체방글라이온 나와서(맹독구슬/특성 포이즌힐) 대타+방어+맹독+지진으로 깔짝대는거 3마리 포케로 단 한대도 못때려보고 털렸습니다. 6:6이었다면 3마리정도 털려도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한마리 희생시킨다는 자체가 밀리는거라뇨???????? 교체턴을 벌려고 어쩔 수 없이 한마리를 희생시키는건 아주 흔한 일입니다.(막이가 있다면 막으면 되겠지만) 3:3에선 그게 안됩니다. 달랑 3마리로는 희생이고 뭐고.. 역전승이란게 거의 없더군요.
3마리도 역전승 충분히 할수있어요 전설의포켓몬 가꼬오면
그리고 6마리를 마구잡이로 넣고 하는거라뇨.. 6마리로 모든 상황을 대비하고 단점을 줄이고 장점을 부각시키기위한 팟을 짜려고 얼마나 머리를 쥐어짜는데...
님 지금 신경이 좀 날카로우신거 같은데 진정하세요 ㅠ
고니/그럼 상대도 전설로 다 채워서 오겠죠? 그리고 레이팅 플랫배틀에서 전설 못씁니다.
대비 안해서 진걸 3:3이라서 못이겼다고 하는건 잘못된거죠 6:6에서 커버할 수 있는데 6->3에서 커버 못한다는게 무슨 말이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요. 3마리를 희생시키면서까지 한다는건 실력이 있는 플레이로는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6->3도 머리를 쥐어짜신다면 당연히 제대로 된 배틀을 하실 수 있습니다
분위기 무거워서 장난친건데 그렇게 덤벼들지마세요 죄송해여 ㅠ
R/S/E때도 사막은 도시 옆이였는데
6마리로 아무리 생각을하고 단점을 줄여도 상대방 파티에의해 산산히 부숴질수도 있어요. 어차피 자기가 짠 파티는 상대방에 의해 좋을지 나쁠지 결정되는건데 머리를 쥐어짜면서 대전을 하려면 상대방과 많이 대전해봐서 어떤 포켓몬을 자주쓰는지 알경우에 해당되는 부분이죠 6마리 배틀할때 마구자구로 포켓몬 집어넣는다는 표현도 틀린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4:4도 괜찮은 듯 한데, 배틀타워,배틀프론티어의 영향으로 3:3이 보편화 됐다고봅니다.
화강돌 3마리 넣으세요. 약점따윈없음
6:6시 상대 포케중 까다로운 게 한두마리 꼭 있습니다. 그네들 잡으려면 두어마리는 나가떨어져야하죠. 그런데 3:3대전을 하게 되면 아주 까다로운 포케를 만날경우 돌려막으며 상대할 포케의 숫자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에대한 불만을 제기한 것 뿐이고 한마리 희생시킬정도면 사실상 밀린다는말에 대한 반론일 뿐입니다. 대전 500판 이상 경험해보고 하는소리구요. 대전도 안해보고 전설을 데리고 오라니 화강돌3마리 넣으라니 이상한 댓글다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전설 못쓰고 같은 포켓몬 못쓰며 아이템 중복으로 못씁니다. 한판이라도 해보고 말씀하시길.
하골소실에서 300승 80패 정도 해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룰웹, 킹바, 포매에서 유저들 상대로 와파 배틀만했구요.(고수님들 상대로는 허접한 전적입니다.) Celes님께선 대전 많이 안해보신거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6:6에서 희생없는 대전이 가능한 경우에는 상대를 4:0이나 5:0으로 발라버리는 경우 뿐입니다. 상대가 천적을 꺼내면 주력포케를 그냥 갖다바치실건가요? 막이가 있다면 꺼내서 막으면 되지만 없으면 하나를 희생하더라도 주력을 살려야합니다. 이해하실지 모르겠네요. 그게 희생입니다.
고니/ 절대 6마리로 파티 짤 때 마구잡이로 집어넣지 않습니다 --;; 실전이 몇박스인데... 마구잡이로 넣나요? 불대비 물대비 전기대비 땅대비 격투대비 물막 특막 깔짝 화력(물리) 화력(특공) 날씨 선봉(스락이나 도발로 스락 봉쇄) 모든 경우에 수를 최대한 대비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된 팟을 짜려고 언제나 노력합니다. 전부 맞추지는 못하지만 상호보완속에 최적의 파티가 나오는 것이구요. 6마리 팟을 짜는데 마구잡이로 집어넣는다는 표현은 '나 실전경험 거의없다'는 말과 다를바 없습니다.
Celes/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할게요. -----6:6에서 커버할 수 있는데 6->3에서 커버 못한다는게 무슨 말이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요. 3마리를 희생시키면서까지 한다는건 실력이 있는 플레이로는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당장 동영상 게시판만 가셔서 대전영상만 보셔도 아시는건데.. 6:6대전시 1마리 포케에게 2~3마리가 털리는건 아주 흔한 일입니다. 66시에는 나도 그렇게 털어주면서 주거니 받거니하니까 별상관없습니다만 3:3시에는 문제가 되죠. 그냥 게임이 끝나버리니까요. 뒷심을 발휘할 기회자체가 너무 없어서 불만이라는겁니다. 운도 너무 크게 작용하구요. 한마리만 더 잡혀도 승패가 갈릴정도니 기술 삑살한번이 그냥 승패를 결정해 버리기도 합니다.
6:6 싱글배틀에만 치중되어있는 한국의 기형적인 배틀양식만을 고집하시네 이젠 다른 언어판이랑도 통신이 되는데 좀 세계적인 배틀에 눈을 떠야할때 아닙니까? 그래도 싫으면 4세대 하세요 6:6 싱글에 맞춘 멤버를 그대로 써먹으면 털리는게 당연하지 ㅡㅡ
뭔가 많이 적어주셨는데, 요점을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네요. 제 말은 6:6에서 3마리를 희생하고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라면, 그 포켓몬을 6->3에서 희생되는 포켓몬으로 3마리를 넣는 이유가 무엇이냐 이 말입니다. 500판이나 하신 분이 이걸 모를 리는 없을텐데요... 물론 6->3와 6:6은 같은 배틀이 아니기때문에 파티 짜는게 훨씬 다릅니다. 한 마리를 잡기 위해 3마리를 희생시키는 파티를 전부 넣지는 않아야 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거죠. 그리고 각 약점에 대비된 최적의 파티를 짜신다는 말과 한마리에 여러 포켓몬이 털린다는 말은 맥락에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제목과 덧글 수 보고 뭔가 이 분이 논쟁거리가 될 만한 얘기를 하시겠구나고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전혀 다른 얘기였군요(...). 전 6:6 대전도 매우 좋아하고 3:3 대전은 또 그것대로 좋아하는 편인데... 그나저나 3마리 희생이라고 해서 생각난게 있는데 예전에 동생과 6:6 배틀할 때 제가 가이오가 한번 띄웠더니 동생이 얘 하나 잡으려고 4마리를 희생시킨 전력이 있지요. 근데 결국 그 동생한테 역전당해 졌습니다.ㅠㅠ;;
어쨋든 본인이 6:6을 더 많이하셨으니 익숙해져서 그런거구요 각각 장단점이 있을텐데 그걸 철저히 무시해버리고 그냥 3:3 대전은 쓰레기다라는투로 덧글을 다시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6:6을 하게되면 이펙트나오는시간까지 포함해 너무 전투템포가 늘어지는거 같아서 싫어합니다
그냥 둘다 넣어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저는 6:6을 선호하긴 하지만
개거품쩌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