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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에밀!]
에밀:
그만두라고 말하는게... 모르겠느냐 ! 이 쓰.레.기 들아!
에밀:
천벌을 내리는게 누구인가... 잘-알려주마!
[병사들 전투]
에밀:
일어서, 마르타
마르타:
.. 에.. 에밀..?
[마그너를 향하는 에밀]
에밀:
자.. 벌 받을 시간이다. 가능한 한 마텔님께 비는거다.. 편히 죽을수 있도록 말이야!!!
[마그너와 전투]
마그너:
뭐.. 뭡니까!? 당신은....
에밀:
뭐냐는건 네놈이다.... 이봐? 천벌이란걸내려봐라. 이 몸께 말이다...!
[에밀이 마그너를 쭉 패네요. 너무 끔찍해서 안찍었네요. (...)]
마그너:
으.. 윽.. 으악 !
마그너:
캬.. 윽.. 아아 !.. 욱...
에밀:
듣고 있는 거냐!?
마그너:
..억! 우엑..! 어.. 어..
마르타:
에밀.. ------- 에밀 !!!!!!!!!!! 그만둬 !!
[에밀이 정신을 차린듯 하며..]
에밀:
아..
[에밀이 마르타를 돌아본다.]
마그너:
컥...
에밀:
---...나...나는...
[에밀이 자리를 떠난다.]
[마르타 파티에 빠진다. -> 옆길로 가면]
에밀:
지다와 몰은... 도망가지 않아줬어...!
[여관앞에 두명 녀석한테 말걸어보십다요.]
지다:
아, 안녕.. 에밀..
몰:
모, 몸은 어때..? 괜찮은거지....
지다:
우, 우리들 바, 바뻐서 말이야...
몰:
벼.. 별로 너가 무, 무서워서 그런게아냐...
[도망치는 지다&몰]
에밀:
아...
[마르타 다가온다]
마르타:
... 반가드도 마텔기사단도 마을을 나갔어... 촌장님이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하는데 와줄래?
촌장:
에밀, 일부러 불러서 미안하구나, 네게 부탁할게 있구나.
에밀:
... 부탁 말입니까?
촌장:
로이드씨를 찾으러 가주지 않겠느냐?
에밀:
... 그, 그말씀은.. 절 마을에서 추방한다는 이야기 인가요?
촌장:
그건 아니다. 난 이번 일을 믿을수가없어서 인게다. 내가 아는 로이드씨는 아무리 교회의 명령이라지만, 이런 약탈이나 학살을 자행할 사람이 아니었다.
에밀:
그런거..
촌장:
팔마코스타에서 네가 경험했다고 하는 이야기도 지그마지 믿을수가 없었다. 하지만... 똑같은 일이 이 마을에도 일어나버리고 말았구나. 난, 이제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구나
에밀:
사람은 쉽게 변해버립답니다. --- 저, 처럼
촌장:
그럴지도 모르지.. 그렇기 때문에, 어째서 그가 변해버렸는지, 어째서 라타토스크와 센츄리온의 코어를 바라고 있는건지 알아봐 주길 바른거다.
에밀: !
촌장:
변변치 못한 촌장이어서 미안하구나, 에밀. 하지만, 지금 그렇게 하는게 널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있다.
에밀:
... 알겠습니다. 저, 로이드를 찾겠습니다. 그리고 ----- 부모님의 복수를 하겠습니다.
촌장:
..... 알았다. 나도 더 이상, 그걸 말릴수없겠구나. 하지만 에밀, 이런 마을이어도 여긴 지금 너의 고향이다.일이 잠잠해지면 반드시 돌아와 주거라... 이것도, 변변치 않은 내 말이지만 말이다.
에밀:
... 폐를 끼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촌장:
에밀.. 루인을 구해줘서 고맙구나...
마르타:
에밀, 기다려!
에밀:
마르타...
마르타:
나와 테네브라에도 함께 갈께
에밀:
엣?
마르타:
우리들 여행의 목적은 센츄리온 코어를 찾아내서 라타토스크를 깨우게 하는 것, 즉 로이드와는 적대관계라는거지.
테네브라에:
저희들과 당신의 여행 목적은 같습니다.. 그렇다면 서로 협력하는 쪽이 득이 아닐까요?
에밀:
..... 하지... 하지만.. 나....
마르타:
게다가 너, 라타토스크의 기사로서 계약했잖아. 라타토스크는 나한테 굴복하고 있다는 거 잊지마~ 그렇다면 날 지켜줘야겠지?
테네브라에:
전에도 말씀 드렸죠, 마르타님은 당신을 찾고계셨다고말이죠. 마르타님은 팔마코스타에서 자신을 구해준 소년 --- 즉, 당신이 라타토스크의 기사이길 바랬죠.부탁드리겠습니다. 에밀...
마르타:
에밀이 이렇게 된 건 내 탓이라고도 할수 있어. 그러니까.. 응? 에밀, 함께가자.
에밀:
나... 마르타에 대해서.. 정말 기억나지 않아.. 그래도 괜찮아?
마르타:
괜찮아! 내가 기억하고 있으니까. 게다가 에밀은 대단한 용기를 지니고있으니까 마음이 든든해질 것 같다 뭐~
에밀:
나.. 나한테 용기..? 내겐 그런.. 거...
마르타:
으, 으응, 있어, 있어, 이 마을에서 재회한 후 부터 몇번이고 날 구해줬잖아. 그건 전부, 용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동료가 돼줬으면 해, 우선은 친구부터, 응? ----아, 난 오히려 친구이상으로도 괜찮은데 말이야~
[ ---- 용기는 꿈을 이루는 마법]
에밀:
... 그사람이 말한대로다.
마르타:
에?
에밀:
으, 으응
테네브라에:
두분 다, 슬슬 떠납시다.
에밀:
.. 응, 둘다, 이제부터 잘 부탁해!
[마르타 파티에 합류 하고 1장 -끝-]
[스킷-1]
에밀:
테네브라에 있어?
테네브라에:
있습니다요~ 여기에
에밀:
에, 어디?
테네브라에:
여깁니다~
에밀:
에, 여기?
테네브라에:
이쪽입니다~
에밀:
에, 에~ 이쪽?
마르타:
잠깐! 테네브라에 ! 에밀을 괴롭히지마 !
테네브라에:
실례군요! 이건 라타토스크의 기사로서의 훈련 입니다 ! 자 ! 저는 어딜까요!? 후후후후후....
에밀:
이러니까, 아쿠아한테 음흉한다고 듣느구나
[스킷2]
마르타:
이제 조금 이따 아무렇지도 않게 에밀 집에가서, 가족들에게 인사하고 공식적인 러브러브 커플이 될 예정이었는데...
테네브라에:
그래서 갑자기, 집에 간다고 말씀하셨던 거군요~
마르타:
맞아~ 에밀도 참, 부끄럼쟁이라서! 날 소개하는게 부끄러웠던 거야~
테네브라에:
그건 뭐, 자기 식대로의 해석이군요..~
마르타:
테네브라에는 입 다물고 있어! 좋아! 좀 더 사이좋게 지내지 않으면! 에밀~♥ 생일이 언제야? 좋아하는음식은? 여자 머리길이는 긴게 좋아? 짧은게 좋아?
에밀:
아~ 마, 마르타..! 달, 달려들지마..!
테네브라에: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스킷3]
마르타:
에밀.. 고마워 .. 나.. 너한테 또 도움을 받아버렸네
에밀:
음...
마르타:
난.. 쭉 네편이야, 약속해. 그러니까.. 힘 내 !
에밀:
.. 고마워...
ps-
아 이번에 엄청 늦은것 같네요... 찍은지 3일 되었습니다만... 앞으로 꼬박 꼬박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ㅡ^ 그나저나 대사가.... ㅠㅠ 무지 많네요.. 당연하지만.. ㅎㅎ ; 오타도 검사하고 했지만.. 그래도 오타 발견하시면 적어주세요.
ps2-
파란에 올리려니 이미지 용량커서 두장인가 3장 빼는데... 파란말고 쓸만한데 없나요? 것보다.. 파란으로 링크한 게시글 보니.. 엑박이더군요..ㅠㅠㅠㅠ
ps3-
글자가 짤려서 놔눠서 올리네요... 덕분에 시간 꽤 잡아먹었네요... ㅠㅠ 젠장...링크는 아까말하여듯이말이죠... 바로 볼수 있습니다. 놔눠서 올리니까.. 좀...
스킵까지 친절하게 해주시다니 감동뿐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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