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TOD2를 버닝했는데.....
예전에 그렇게 높아보이던 보스가...
이제는 그냥 그저그렇게 평범하게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5회차 플레이라서 그런가?
보스를...노데스로....
천지전쟁까지 와서 헬퍼스랑 싸우는 것을 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
예전에 그렇게 높아보이던 체력들이 이제는 그냥 그저 그렇게 느껴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왠지 모를 허무함이.......
실수로 5회차 플레이 하면서 문셀렉트랑 스카웃오브 같은 아이템을 안가진 상태로 플레이 하다 보니..............
돈이 좀 들어가더군요....ㄱ-....
하아...뭐 또 얻으면 되겠지요.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해롤드의 손맛은 언제나 해봐도 죽이네요.
(언제나 크레이지 커밋을 얻기전 클리어하다보니.....크레이지 커밋의 사용횟수가...;_;)
그나저나....그 아쿠아라빈스인가? 거기에 나오는 용족...리자드비슷하게 생긴놈......
쉽게 잡는법없나요?ㄱ-;;; 싸울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스피릿블라스터시전에 상급정술까지 써대니...진짜 매번 싸울때마다 도망치는;_;..........어쩌다 몇번씩 잡긴 하지만요....;_;
역시 체력노가다 외엔 없는건가.....
최고의 방법은 언제나 법사캐로 정술 대기시키고 카일로(폭염검or암참멸쇄진) 정술 준비하려던걸 끊어버리면서 법사캐가 정술 갈기는 순간 전원 다굴 혹은 무한비오의지만... 아쿠아리빈스 가기전에 필드에서 레벨업 좀 해야 수월합니다.
역시 레벨업....몇업이 적당할까요? 거의 폴투나까지 가는 평균레벨이 65안팍으로 깨다보니.....
70만되도 무난하게 갑니다...그리고 첫번째 출구에서 바로 탈출해서 레벨올리는식으로 하다보면...
아쿠아는 내려갈수록 공격력과 지력이 올라거서 이지에서 150 층넘어가면서는 정술한방에 렙110넘어 앵간안 체력가진 상테에서도 정술한방에 훅갑니다... 아쿠아 던전은 아템먹으러 가는것이니 가능하면 난이도는 이지나 노멀로 들어가세요~ 그용족들 속성이 암이라 광속성에 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