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온라인 매칭 시스템에 가장 큰 불만은 세가집니다
1. 매칭 대기 시 트레이닝 모드 진입 (철권7처럼)
2. 랜덤 캐릭터 선택 가능
3. 트레이닝 모드 중 도전장 받을 시 현재 선택한 캐릭터로 매칭
밸런스처럼 조절하기 어려운 부분도 아니고 단순 시스템적인 부분이기에
기다리면 언젠간 해주겟지 싶었는데 나온지 1년이 돼가도록 아직도 안해주네요
대체 언제까지 온라인-트레이닝 들락날락해야하는겁니까
하다못해 철7처럼만 해줘도 좋을텐데
필살기 연출이 너무 간소한것도 그렇고 태그도 없고 이제 본격적으로 옷팔이에 치중하는거 같고
신캐릭 신코스츔도 대부분 전작 우려먹기고 사람없어서 매칭도 잘 안잡히고
그래도 애정이 있어 시즌패스3까지 질렀지만 이래저래 도아6는 갈수록 기대가 안되네요 후
오늘도 랭겜 몇판 돌리다 현타와서 간만에 몇자 끄적이고 갑니다
이래봐야 별로 바뀌는건 없겠지만
1번은 철7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트레이닝에서 매칭받는걸 말하는건가요? 매칭켜두기 있는데... 2번은 랭매에 랜덤돌리려는 유저가 없어서 그닥 필요하다고 하는사람이 없는거 같고 매칭시 로딩 간소화 위함이기도 해서 3번도 크게 주캐릭을 지정해서 랭매 대기시켜놓고 대부분이 서브캐로 트레이닝 만지는거라 아직 그런요구소리가 없는거 같네요 태그야 물론 있으면 컨텐츠생기는거라 좋긴한데 게임성 문제로 외면받아서 하는사람도 없거니 삭제시킨듯하네요 저역시도 그런 태그모드는 쓸모가 없는
1번은 철7을 한번 해보면 바로 이해가 되실텐데요, 도아6는 매칭하는 도중엔 걍 멍때리면서 기다려야하지만 철7은 캐릭터 고르면 바로 트레이닝모드로 진입합니다. 물론 골라놓고 나와서 트레이닝 들어가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실 수 있는데 그 과정 자체가 번거롭구요, 게다가 캐릭터 바꿀려면 다시 트레이닝 나와서 온라인으로 들어가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아마 캐릭터 한개만 파시는 분은 크게 불편함이 없으실 수 있는데 여러캐릭을 연습하시는 분이거나 저같은 랜덤유저에겐 엄청나게 불편한 시스템이죠. 그럼 그런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는 랜덤선택이 있느냐 그것도 아니고 트레이닝에서 연습하는 캐릭과 온라인 매칭 캐릭도 별개이니 매번 온라인 들어가서 바꿔줘야되는거죠. 시스템이 엄청 후진적이에요. 매칭시 로딩문제는 랜덤과 크게 연관없다고 생각하구요.
번외지만 태그의 경우 2부터 있던 전통적인 컨텐츠고 하는사람이 없을거 같진 않아요. 저처럼 태그 기다리는 사람도 많을거라 봅니다. 도아의 참맛은 태그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다만 급하게 만들다보니 빠진거 같은데 나중에 추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는 생각합니다만 1년이 다돼가도록 해줄 기미가 안보여서 아쉬울 따름...
그리고 비록 원하는 사람 비중이 적더라도 시스템 편의성은 계속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구현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테스트 한두번만 해봐도 불편한게 딱 보이는데 안해준다는건 걍 옷팔이하느라 바빠서 신경을 안쓴다고 밖에는...
삭제된 댓글입니다.
비타피쉬
좋은 예시가 있는데 안한게 문제지용. 대전에서 가장 중요한게 온라인인데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