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간략한 MSAA와 SMAA의 비교샷 들어갑니다.
안티만 변경하였고 나머지는 1080p에 올 베리하이입니다.
순서는 섞여있고 MSAA 미디엄 MSAA(4X) 이고 SMAA도 미디엄으로 SMAA(2TX) 입니다.
클릭하셔서 원본 화질로 보셔야 그나마 구분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각 스샷별로 구분이 되시나요....??
1.
2.
3.
4.
여기까지가 안티 비교샷입니다. 사양은 2500k@4.5g 에 GTX680 램8기가입니다.
먼저 4MSAA는 장소별로 천차만별이지만 평균 30프레임 중반 정도 뽑아줬고..
2TXSMAA는 평균 50가까이 뽑아주더군요... 샷은 안 올렸지만 SMAA 하이옵은 평균 40프레임 초중반 정도 나왔습니다.
처음에 후처리 안티방식은 화질 열화가 생긴다고 해서 좀 망설여졌었는데
여러 장소에서 계속 비교를 해봐도 MSAA에 비해서 어떤 퀄리티 저하가 있는지 제 눈으로는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오히려 SMAA가 안티로서의 효과는 훨씬 뛰어난듯 합니다.
이 정도로 큰 프레임 차이에 화질 저하는 전혀 느끼지 못할 수준이고 안티효과마저 더 뛰어난듯 하니 솔직히 MSAA를 쓸 이유를 최소한 크라3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 매의 눈을 가지신 분들은 구분이 갈지도 모르겠지만;;;;
순서대로..... 1. MSAA SMAA 2.MSAA SMAA 3.SMAA MSAA 4.SMAA MSAA 입니다.
아래 샷들은 1080p 올 베리하이에 안티는 SMAA(2TX) 입니다.
크라3 발매일날 구매해놓고 안 하고 있다가;;; 간만에 다시 시작했는데 게시판이 다 죽어버렸군요....;
초반이라 아직까지는 걍 쩌는 글픽 감상으로 플레이하고 있네요 ㅋㅋ
MSAA 는 폴리곤 계단은 가장 잘 잡아주지만 풀때기 같은 알파텍스쳐 계단은 전혀 잡아주지 못하빈다. SMAA 같은 후처리 안티는 알파텍스쳐 계단도 잘 잘아주지만 폴리곤 계단은 MSAA보다 잘 잡아주지 못하빈다 그래서 나온게 SMAA (2TX) 이지만 이건 TAA 덕분에 프레임이 낮을땐 잔상이 보이는 역효과가 있스빈다
그래도 현재 가격대 성능비로 봤을땐 SMAA (2TX) 가 짱이빈다
저는 그냥 MSAA(4x)+FXAA 조합해서 사용중이빈다
네.. 뭐 직접 플레이해보니 SMAA가 프레임과 안티효과 둘 다 생각해 봤을 때 가장 좋은 타협점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