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스톰 시리즈 중 처음으로 한글화라는 매리트를 주는 게임과 동시에 출시날 줄을 서서 구매하려는 유저분들의
설레이게 했던 나루토 스톰4가 착륙하였습니다
유저게시판에 출시 전부터 올라왔던 나루토 스톰의 정보에 의하면
마지막 시리즈라서 그런지 심여를 기울인 작품이라는걸 알수 있는 대목이 많았는데요
그럼 간략하게 제가 플레이 하고 느꼈던 바를 루리웹 유저분들께 개인적인 평을 적겠습니다.
아울러 나루토 스톰4 외에 나루토 스톰 3를 플스3로 즐겼던 바가 있습니다.
유저분들이 말해왔던 한글폰트 자막이 작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필자도 그런 글을 보고나서 플레이했었는지는 몰라도 글씨크기에 대해 조금 민감했던 건 사실입니다.
허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기를 일부로 아담하게 했을 가능성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화면 퀄리티를 높이기위해 자막 크기를 넓혔더라면 지저분해졌을 가능성이 좀 보였습니다.
깔끔함을 추구하기 위하여 퀄리티를 위해 그렇게 밸런스를 맞추지 않았나 생각해보는데요.
딱히 게임하면서 글씨크기로 인해 눈이 아프거나 하질 않았습니다.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면서 놀라왔던건
전체적인 스토리는 애니로도 이미 봐왔기때문에 복습한다는 뜻으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연출은 모든 게임 통틀어 최고인거 같습니다.
언차티드 시리즈, 라오어 시리즈, 베트맨 시리즈의 연출에 전혀 꿀리지 않는 또는 더 퀄리티 높은
연출을 보았는데요.
다만 아쉬운점은 애니메이션 컷이 많았던것은 사실입니다.
하면서 눈이 감길때도 있더군요. 이미 알고있던 내용들이었기 때문이죠.
전투신 역시 초보들도 쉽고 빠르게 적응할수 있도록
연계 동작이 춤추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일단 총평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루토 게임을 접해보지 않고 이 게임을 시작하려는 유저분들께서는
걱정 안하셔도 됄거같습니다. 스토리 모드에서 초보분들이 알아듣기 쉽게 내용을 간추려서
쉽게 플레이 가능토록 만들었고, 프리배틀,어드밴쳐 등 즐길것들이 조금 추가 된것과 동시에
스토리 모드 엔딩이 끝난 후, 딱히 할게없습니다.
뭐 온라인 대전으로 배틀 하시는 분들은 게임을 어느 정도 하겠지만 .
이게임은 철권, 스파, DOA 등 격투게임과 다르게
격투게임으로는 그렇게 손이 잘 안가는 게임인거같습니다.
글이 길어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게임이 다회차 요소가 부족하고 격투게임으로도 부족함이 있나보네요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ㅠㅠㅋㅋ
어차피 대전게임이야 뭐 온라인대전 맛으로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