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댕이만 동맹이라고 남에 정수리에 군사거점 허용한 통수련이라고 욕하지만

실제로 선빵친건 5살 훈이 아니 그롬이 잿빛골짜기에서 눈돌아가서 사고친게 훨씬 먼저임

거기다 2차 전쟁에서 활약했던 아버지 댈린이 딸을 찾아 테라모어에 정박하고 호드와 전면전을 했을때

그린 지쟈스가 제이나가 배신떄렸나? 하고 의심할때도 호드와의 관계때문에

개입하지 않고 아버지의 죽음을 묵인해서 격아때 쿨티라스에서 아버지를 죽인 패륜아련으로 찍혀서 고생하는게 1시즌 메인 스토리임

테라모어사건도 가로쉬가 선빵치고 중요거점을 점령하고 이를 우려한 볼진이 제이나에게 귀뜸하면서 제이나가 얼라군대를 몰고오면서 촉발된거지

호드가 평화롭게 있는데 얼라가 군대를 모아서 오그리마나 어딜 점령하려던 것도 아니었음

가로쉬는 본인 군대까지 이용해가며 처음부터 폭탄테러를 할 작정이었고

이 사건으로 수많은 영웅과 친우를 잃은 제이나가 본격적으로 삐뚤어진 걔기를 제공함

쓰랄 시절에 항상 가장 먼저 뛰어오던게 제이나였고

얼라에서 호드와의 쓸데없이 번지는 싸움을 항상 막아선 것도 제이나였지만

더러운 호드들은 그저 음해로 보답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