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오프닝

[dakedo]

[Country Road]

정말 ps1판 테일즈 시리즈 오프닝들은 다들 전설급..
이터니아는 그나마 좀 소박한 편이지만 개인적으론 가장 재밌게 했던 테일즈군요..

[에드오빠]

가넷크로우 요즘 뭐하나요?

[玹]

저도 이터니아.. 진짜 재밌게 했었어요. 테일즈 시리즈중에 제일 기억에 남음. 그때 막 일본어 열공중이었는데.. 스토리가 쵝오였음 ㅠㅠ 개그도 장난없었고..
게다가 갑자기 잠수함타서 심해 돌아다니고, 비행선(?)타고 세계 이동하고 스케일도 무지막지했음

[NYturtle]

처음으로 손댄 테일즈라서 그런지 역시 저도.. 가장 인상깊은 테일즈였습니다.

[Alcardia]

저 역시 테일즈 시리즈는 SFC용 판타지아부터 쭉 해왔지만 개인적으로 이터니아를
가장 재미있게 그리고 여러번 했음. 스토리의 전개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죠.
개인적으론 각 시리즈 중 최강급에 들어가는 주인공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전스틴까면사살]

11살때 했던 게임이네요.
배에 잠수함도 모자라 비행기까지;; 플레이하면서 충격 많이 받았는데..
정령얻는 재미에 정령 셋팅 해줄때마다 여러속성마법이 생기는게 좋았는데..

개인적으론 재밌게 했는데 여타 테일즈시리즈에 비해 존재감이 별로 없는듯함.;;
사실 테일즈시리즈에서 콤보의 맛이 뭔지 보여준 작품이 이거인데..

[PPODJ]

아 정말 최종보스랑 싸우느라 손 아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스토리도 진짜 너무 좋았던 테일즈시리즈..

[玹]

재밌는 기억이 하나 떠올랐는데, 보스랑 싸우기 전에 인페리아 심해던가? 조건 다 갖추고 심해 어떤 동굴에서 테오데의 스턴이 쓰는 검이랑 똑같은거 뽑아들면, 어떤 기술을 하나 쓸 수 있는데 이 기술이 ㅋㅋㅋ 데스티니 애들 막 나와서 한바탕 쌔려주시는 기술이라 상당히 애용했었던 기억이..
근데 조건이 있긴 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하트를노려라!]

난 처음에 음소거 한줄알았음;;;

[하트를노려라!]

농촌 젊은이들의 도시 나들이 rpg

[레나스=발큐리아]

주인공이 현실적인 성격이라 마음에 들었죠.

[하트를노려라!]

玹님//30분에 1회 사용일걸요. 세이브하지 않고 30분. 총 게임시간 위에 시간하나 가는거 있는데
그게 30분 리미트

[20th CenturyBoy]

저 역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玹]

하트를노려라!//아 맞아요 ㅋㅋ 30분 채워야 쓸 수 있었던거였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