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했던 추억이 있어서 패키지 구매했는데 선주문 특전으로 포스트를 준다길래 어디 벽에 붙여놓으려고 준비하고 있던차에 택배가 도착해서 봤더니 패키지만 덩그러니 도착 했더라구요..
혹시 누락된건가 싶어서 구글에 포스트 검색했더니 포스트는 패키지 안에 있을거라고 적혀있길래 포스트 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작은가? 하고 있었더니 벽에 거는 달력보다 좀 작은 사이즈인걸 차곡차곡 네번 접어서 보냈네요.
포스트 준다는 이미지만 봤어서 일러스트가 두장이길래 두장주는거겠거니 했더니 판매처 확인해보니 양면포스트...
양면이야 제가 안 본거였으니 어쩔수없다 치더라도 포스트를 말아서 주는것도 아니고 접어서 패키지에 꼽아주는건 대체 어떤데서 이따위로 주는건지..
요새 세가에서 한글화작품 여러개 해주는건 고마운데 어째 최근에 산것들이 죄다 불만 나오게끔 만드는게 영 마음에 안드네요 후..
저도 그렇게 받고 한참 웃었습니다.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ㅎㅎㅎ
안에 동봉이니 마찬가지죠 너무 성의없다
돈아낄려고 접어서 주는데 많습니다...ㅜ 안접으려면 원형통이필요하고 그거또 포장해야되고, 택배부피늘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