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한지 얼마 안 되서 이게 버그인건지 뭔지 지켜보자는 마음으로 2주동안 도닦는 심정으로 기다렸는데..
어차피 2k 공식에 문의해봤자 매크로답변만 주구장창 돌아오고,아시아 다른 국가는 다 되는데 한국만 안되는건 이건 100% 게임법 확률공개때문인데 이런 식의 개별국가별 정책,규제등의 로컬라이징은 배급사가 담당하는게 맞습니다. 2K도 이 문제가 글로벌이 아니라 한국만의 로컬라이징문제기때문에 제대로 대응을 안 하는거구요(배급사에게 떠넘기는 방식)
찾아보니 한국배급사가 H2인터랙티브라는 곳인데 내일 이메일이랑 전화로 따져볼 예정입니다. 반응이 맘에 안 들면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기까지 할 예정입니다.
전 2K11부터 이번 2K25까지 15년간 두 세번 빼곤 다 구입했고 2K23부턴 3년 연속 명전에디션 구입자인데 이번에 제대로 빡쳤습니다. 환불 안해주면 김성회의 지식백과등 유력게임채널에 제보는 물론 공정거래위제소,소비자보호원신고, 정부공식민원제기 등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는 다 해볼 예정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괘씸해서 참을수가 없네요. 이건 작게 봐도 소비자기만이고 크게 보면 사기나 마찬가지인 짓입니다.
이번에 환불받더라도 NBA 2K시리즈는 앞으로 예구는 절대 안하고 설날쯤에 50%이상 할인하면(더 참을수있으면 봄에 80%할인할때까지 존버할 예정) 그때나 푼돈 주고 할 예정입니다. 진짜 소비자를 개잣으로 보는 놈들
이번에 환불받더라도 NBA 2K시리즈는 앞으로 예구는 절대 안하고 설날쯤에 50%이상 할인하면(더 참을수있으면 봄에 80%할인할때까지 존버할 예정) 그때나 푼돈 주고 할 예정입니다. 진짜 소비자를 개잣으로 보는 놈들
저도 다시는 예구 안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평이든 소감 보고 살렵니다. 미리 고지라도 했으면 이해라도 할텐데 출시전은 물론 지금까지도 아무런 안내가 없다는게 참…
행동하는 소비자, 훌륭하십니다! ㅊㅊ
예구안하길 잘햇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내일 배급사 전화 해볼 예정입니다. 처음부터 고지했으면 vc 충전도 안했을텐데 2주넘게 기다리다가 목 빠지겠네요, 이번작은 구매안하려다 습관적으로 플스키고 X 버튼 누르다가 8월중순경 구매가 돼서.... ㅠㅠ 이런것도 노리고 하는것도 괘씸하고
저도 동참하고 싶네요.. 나름 충성고객이라 겜할시간은 점점 줄어드는 입장에서 예구도 하고 멀티 하루 한두겜하다가 땡기면 vc결제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와.. 이러면 멀티 져도 내 손탓하기싫어지고 실행도 안한지 몇일됐네요. 이제 모든 게임들 패키지로 구매도 안하려구요
올스타 예구자로서 응원합니다 이런 중요한 사항을 공지 안하는 배급사가 있을까요? 저도 공정워 소보원에 신고할 생각입니다 마이팀만 하는 유저는 VC쓸곳이 없어서 아직도 그대로 있습니다 예구자는 물론 VC구매한 전원 못쓴 유저들 전부 환불해줘야 합니다
저도 그냥 안접고 공정거래 위원회에 신고해야겠네요
배급사가 ㅄ인건 맞지만, 쟤들도 2K에서 안알려준걸 알 방법이 있었을까요? 유통사는 중간 마진만 먹으면 되는거라 관심도 없었을거라고 봅니다
지식백과에서 언급해줬음 좋겠는데 확률공개법안에 선봉에 섰던게 또 지식 백과이니 언급해줄지 모르겠네요. 지티에이6에서도 한국은 배제될지 모른다 이런식으로 풀어나가야할 문제일거 같네요. 솔직히 국내 nba2k유저들 수도 적고 마이팀은 더더욱 적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