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세틀러4랑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고 그래픽적인것 외에 차이점으로는
※ 자원
도구들도 하나로 통합
일부 자원 삭제 (물) 되거나 추가 (보석), 금은 화폐 쓰임
식량은 부스터로서 2배속으로 물건을 생산하는 역할
대부분 자원들은 무제한
- 나무와 사슴의 경우 리젠되는 구역이 존재함
※ 유닛
비전투 유닛들이 기술자로 통합
금 소모에 따라 3단계로 나뉘었던 병사 유닛 등급이 1개로 통합
다양해진 전투 병사들
- 기본적으로 탱커,근접딜러,궁병 그외 진영별 특수병사들
※ 건물
건물들을 길로 창고랑 연결해야 활성화
길은 흙길과 돌길이 있으며
흙길에선 1개의 물건을 들어서 운송하고
돌길로 연결시 사람이 수레를 끌어서 물건 운송
탑으로는 영역 확장 불가능하며 오로지 기술자를 통해서만 넓힐수 있음
방어 건물로는 화살 탑, 힐 탑, 미끼 3가지가 있으며 각각 스킬을 가지고 있음
- 화살 탑은 사정거리내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주며 힐 탑은 아군에게 힐을 주고 미끼는 적 유닛의 어그로를 끌어서 탱킹함
항구를 지어서 외부와 거래를 할수 있으며 거래하고나면 일정시간동안 거래 불가
연구소에서 물품을 통해 각종 연구 가능
※ 주민
주민들은 주로 길을 통해 이동하려 하며 이동속도가 느린 유닛이 있을 경우 정체됨
- 그래서 길을 한개로 통합하기보단 거미줄 쳐야함
일반 주민들이 주택지에서 나오는데 주민들 수가 많아질수록 주민 생산 시간이 증가하며 빵으로 줄일수 있음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
생산쪽이 조금 간소화 되고 전투쪽 비중과 다양성이 커졌네요
무역이 핵심이 되버렸습니다
무역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2~3배 정도..
생산쪽의 비중이 간소화 되었다는게 슬프네요. ㅠㅠ
제작사가 유저들이 원하는걸 아직 잘 모르는거 같아요... 왜 세틀러4가 인기 있었는지를 모르는 느낌... 세틀러4 베이스에 그래픽 업그레이드와 연구, 전투 유닛,자원 추가만 했었더라면...
세틀러의 정체성이 사라진 느낌이네요.
인프라도 단순화 되고 기술자도 없어지고 도구 종류도 단순해지고.. 제작자가 지나치게 가볍게 만들었네요 시리즈가 여덞번째 작품인데 신규 유저 눈치만 챙겼나 보군요 ㅋㅋ 에고 안타깝네요 아무리 비주류 장르라 해도 세틀러4 베이스에 업그레이드만 했어도 입소문으로 장기적으로 봤을때 중박은 칠 수 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