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울해커즈2를 초반에 2시간 플레이를 했습니다.
장르는 RPG이고 페르소나 시리즈로 유명한 아틀러스에서 제작을 했습니다.
어떤 존재에 의해 두명의 여성이 탄생을 하고 지구를 위험해서 구하기 위해서
싸우고 동료를 만나고 구하고 대충 그런 내용입니다.
게임방식이나 전투방식 스타일은 페르소나와 아주 동일합니다.
기본적으로 턴제 RPG에 이게임은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하는데 그 소환수의 기술로 적과 싸우고
성장시키고. 적에게는 약점이 있는데 약점을 공략하면 큰데미지가 들어가고 계속 약점을 공략하면
주인공이 전체데미지로 큰공격을 가하게 됩니다. 옵션에서 소환수를 장착하고. 캐릭터도 성장하지만
소환수도 레벨업하고 기술을 익히고. 장착한 소환수에 따라 캐릭터의 기술이나 스테이터스에도 영향을 끼쳐서
이게임에선 소환수의 존재가 아주 중요해요.
아틀러스사의 특유의 분위기. 스산하고 사~한 분위기, SF적인 느낌. 미스테리하고 심리적인 분위기가
강한 게임이라고 할까. 플레이 하면서 SF판 페르소나? 제목은 다르지만 사실상 페르소나 6?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화려한 그래픽에 다양한 소환수가 나오고. 전투의 재미도 있지만 동료들간의 대화. 커뮤니케이션.
그런 호감도? 부분도 나오기 때문에. 이런면에 있어서 아틀라스 게임이나 페르소나 시리즈에 익숙한 저는
이게임에 호감이 느껴지더군요.
단점이라한다면 시점에서 불편함이 느껴진다는 점.
또 페르소나 시리즈와 너무 똑같다는 점.
제목은 '소울해커즈'인데 페르소나 시리즈와 똑같으니까.
차별화가 안느껴지니까. 그점에서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평점
89/100점
소감 글 잘 읽었습니다. 아틀라스 게임 그림체가 제 취향인데(특히 페르소나, 캐서린) 소울 해커즈 2도 그림체가 좋았습니다.
저도 제취향이에요. 아틀러스 게임 너무 좋아해서. 나올때마다 사네요.
소울 매트릭스 던전 디자인이 아쉬웠는데 각 캐릭터에 어울리게 다양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