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에서 회피가 안되길래 패드가 맛이 갔나, 아니면 버그인가... 했는데 그냥 안되더군요...
대체 왜? 이해가 안가네요... 뛰는건 못한다쳐도... 왜??
2. 배리 에피4에서 크랭크로 옮기는거 헷갈려서, 혹시나 저 밑의 철골을 밟으면 되는거 아닌가... 해서 나탈리아로 점프 -> 사망
(....) 그런데 그렇게 죽으니 YOU ARE DEAD가 아니라 FAINTED라고 나오더군요. 낚였음 이라는건가..._-;
3. 클레어 에피4에서 무너지는 곳 탈출 - 중간에 상자 여는 거 - 맨 처음 열었는데 다이아몬드(2000BP!)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죽어서 두번째 시도하니 토파즈... 열받아서 세번째 시도하니 루비... 이뭐병...
4. 뭔가 예측은 했었지만 모이라로 움직여서 총을 쏴야하는거... 6편처럼 말이죠. 그래야할 것 같았는데 그냥 클레어로 했는데... 이게 엔딩 트리거라니 이건 무슨..._-; 해피 엔딩이 뭔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5. 나탈리아의 정체가... 제 2의 알렉스 웨스커 아닌가요? 정신을 옮기다가 실패해서 그런 초능력을 갖게된거죠. 그러니까 알렉스 웨스커의 정신적 복사판이 되었는데, 알렉스 웨스커가 제대로 정신을 못 옮겨서 너는 죽어야해~ 하는거 아닌가요?
1. 개발자가 아니라 모르겠습니다. 2. 저도 그거보고 뿜었죠. 그런데 그 문구는 나탈리아 외전에피소드인 꼬마아가씨에서 나탈리아로 죽어도 뜹니다. 아마 나탈리아 전용 문구인 듯 합니다. 3. 랜덤입니다..만 반복시도시 점점 보상이 구려집니다. 나중엔 아무것도 안나오기도 합니다. 4. 굿 엔딩은 직접 플레이하셔서 보시길 권장합니다. 어쨰서 모이라로 총을 쏴야 굿엔딩으로 가는지는 외전 에피소드 '투쟁'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5. 나탈리아의 안에는 두개의 인격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나탈리아의 인격, 또다른 하나는 다크 나탈리아라고 하는 '알렉스 웨스커'의 인격입니다. 본래 나탈리아가 실험체로 선택된 이유는 테라그리지아 사건에서 건물이 무너지며 폭발하는것을 보고 나탈리아가 '아름답다' 라는 표현을 한 것을 이유로 스튜어트가 선택해서 리스트를 가져온거죠. 기밀문서에서 보면 이러한점에서 비추어보면 나탈리아라는 소녀는 '공포'를 극복했기에 최고의 실험체라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합니다. 나탈리아의 인격체가 너무 강해서 알렉스 웨스커의 인격이 나오지 못할까봐 그렇죠. 실제로 나탈리아의 인격이 너무나도 확고하여 알렉스의 인격이 뚫고 나오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외전 꼬마아가씨] 에서 다크나탈리아가 계속해서 육체를 빼앗으려 로티를 이용하여 현혹하지만 실패하고 떠나게되죠. 이후 베드엔딩에서 나탈리아의 인격체가 괴물알렉스에게 죽어버리면서 안에 있던 또다른 인격체인 다크나탈리아. 즉 알렉스 웨스커의 인격이 나오는거죠.
5. 어억... 예측은 했는데 의외로 복잡한 사연이 있었네요... 아직 배리 에피4 클리어 안했는데... 으윽 ㅋㅋㅋㅋㅋ 근데 아름답다라니... 애초에 뭔가 사이코패스같은 싹수가 있는 애였네요... 무서운 것...
테라그리지아 사건때 부모님을 모두 잃어버리고 그때 극도의 공포감을 느꼈을 듯 한데 결국 탈출구를 찾아서 그 공포를 초월한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구출되고 했던 말이 아름답다라는 말이었죠. 이후 닐 피셔에게 받은 '로티' 라는 곰돌이 인형을 친구로 삼고 많이 의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알렉스에게 납치당한 후 정신을 주입받고 6개월뒤에 깨어났을때에는 로티가 존재하지 않죠. 또한 로티를 찾으러가면서 다크나탈리아가 계속해서 나탈리아를 유혹하는데 그때 나탈리아가 하는말이 있습니다. '로티'가 곰돌이 인형인건 나도 알아, 하지만 내겐 친구가 로티뿐이야. 더이상 소중한 누군가를 잃고싶지 않아. 라는 말을 하죠. 그걸 공략하고 다크나탈리아가 너에게 필요한건 나라고 그만 나를 받아들이라고 하지만 거절합니다. 이후 로티의 흔적을 찾아가던 중 온전한 정신이 돌아왔을때에는 해변가에 위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섬으로 접근하는 보트를 보게되죠. 베리의 보트입니다. 이후 베리와 함께하면서 로티 이상으로 베리를 생각하게 되는 듯 하더군요.
베리와 나탈리아 호흡이 잘 맞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