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례 4방향으로밖에 못움직이는 그 예전 던젼 rpg들을 하면,
지도를 그려가면서 하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시자의 눈 시리즈, 랜드오브로어, 위저드리 시리즈 등.)
이건, 터치화면을 통해 본인이 직접 그리며 할 수 있는것이
획기적이라는,..(물론 오토맵도 있지만,-_-)
던젼rpg가 늘 그렇듯. 본인들은 안보이고 적만 보이고 휙휙 긋는듯한 느낌으로..
세계수가 재미있는점은, 상단 화면은 본체의 키로 조작하고,
하단은 터치로 그리는데,
이 둘이 완전히 따로 논다는 겁니다.-_-
상단화면에서 화면이 전환되건 전투가 벌어지건 뭘하건,
아래쪽은 항상 뭔가 그릴 수 있습니다.-_-;
역시 게임은 재미가 우선인듯 싶습니다. 저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한글화가 아니라... 파판처럼 공략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라서... 일본어를 못하니 이것저것 불편하네요... 아틀라스 휴대용은 한글화는 무리인가...
어렵지 않나요?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하던데요.
재밌어 보이네요~ 물량이 딸릴만한거 같습니다" 한글화야 뭐...ㅠ 북미라도 나오면 질러야지.
오... 꽤나 재밌을듯.
아 진짜 ㅠㅠㅠㅠ 엄청 재밌겠다 ㅠㅠ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