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에어리어 질문 드립니다

[딸기맛토마토]

원치 않았는데..

열기 방향을 바꿔서(?) 왔던길이 막혀버리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요

벌써 그런식으로 등 떠밀려서 3번째 맵입니다 ㅜ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는 게임이 맞나요?

저는 성격상 맵 1 2 3 있으면 맵 1 의 모든 길을 다 가보고 모든 아이템을 먹은뒤 맵2로 옮기거든요..

맵 이동이 강제되니 불편...

[화링⚾]

1회차는 고생하더라도 공략 안보고 쭉 하자라는 생각으로 하다가
어느구간에서 3일동안 길을 헤맸거든요(바로 아랫글 ㅋ)

지금은 엔딩을 봤는데 어쩌면 스포성일수도 있지만 게임의 패턴이
중간급 보스를 만나서 승리하면 거의 대부분 그 주변에서 새로운 능력을 얻습니다.

그 능력을 얻기 직전이나 바로 다음에는 새로운 능력으로만 열수 있는 처음 보는 잠금장치가 나오고요
모아서 쏴야 열리는 문, 3갈래 총알로 한번에 쏴야 열리는 문, 파란색 채찍으로 당겨야 열리는 문 등등등

길을 찾는 요령은 이 새로운 능력을 얻고 처음 보는 문을 열고 지도를 켜서 그 문에 해당하는 아이콘을 활성화 하면
지도상에 그 장치로 되어 있는 위치가 나옵니다.

그쪽으로 가야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처음보는 잠금장치로 막힌 문은 그 능력을 얻기 전에는 못 지나가니 중간에 포탈이나 엘레베이터가 나오면 거기로 이동해서 뭔가 얻어야 진행이 되는 식이더라고요

[Magnanimità]

저도 그런 스타일인데 이 게임은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다른 구역에서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냥 흐름 따라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