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패미 시절에는 적의 상성과 캐릭터의 밸런스가 요상해서 쓰는 캐릭은 쓰고 안쓰는 캐릭터는 안쓰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 작은 캐릭의 기술에 밸런스 조정이 가해졌을까요?
슈패미 시절에는 적의 상성과 캐릭터의 밸런스가 요상해서 쓰는 캐릭은 쓰고 안쓰는 캐릭터는 안쓰는 문제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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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발자 인터뷰에서 말하길, 적의 행동수치?를 알수있게 되면서 그에 맞게 조정 되어있다고 합니다 또, 저도 캐릭터 다 돌려본건 아니지만, 현대편 마사루의 자기회복기의 체력 회복량이 원작에비해 크게 상승했고, 몇몇 캐릭터들의 일부 차지타임이 너무 길어서 봉인됐던 기술들도 차지타임이 많이 줄어들어서 쓸만해진 경우도 있는것 같더군요
통합편에서 써봐야 알겠지만 가령 근미래편의 아키라의 경우 기술 위력과 상태이상이 늘어난 게 느껴지더군요. 반대로 쿵후편에서 최고효율을 자랑했던 노호의 춤과 다람쥐각의 위력이 너프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알음알음 캐릭터 밸런스 조정이 가해진 것 같더군요.
다람쥐각은 타격판정, 노호의춤은 조르기판정이라 이쪽계열 내성가진 애들이 좀 생겨난 게 더 크지않나 싶어요 노사표 노호의춤은 여전히 쎕니다만... 제자들 노호의춤은 좀 불안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레이를 제자로 자주 쓰는데 레이의 슈패시절 날먹상징기술인 수조각..인가 그것도 날리는도구 판정으로 바뀌고 위력이 대폭하향.. ㅜㅜ
아키라는 정말 다행이며, 당연한 버프네요 ㅎㅎ
통합편이 나오기전까지는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일단 현대, 서부, 쿵후편 까지 클리어해본바로는 각 공격에 속성이 나뉘어져있구요 손, 발, 날리는도구, 타격(둔기모양),찌르기 등에 빛 어둠 등 진짜 속성 많아졌습니다 거기에 내성이라는 개념이 확실하게 추가가 되어서 약점을 찌르냐 아니냐로 전투의 판도가 슈패 시절과는 많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캐릭터들 밸런싱도 그에 맞춰서 바뀐게 확실하다고 봐야죠 보스 따라서 어떤 캐릭 데리고 가면 유리하다 이런게 있을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를 다양하게 써보고 싶었는데 그걸 고려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