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4gamer.net/games/515/G051579/20210812054/
기사의 스샷을 그대로 가져오긴 그렇기에 링크 첨부하고 번역문만 달아놓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붉어진 하늘,그리고 지하 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인류의 모습이 공개되고,신규 적이 추가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전번 생방송에서 방송사고인지 PS4의 메뉴가 나왔기때문에 PS4 발매는 거의 확정같은데도 기종은 불명입니다.개발중 버전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인류의 9할을 잃은 인류를 아직도 위협해오는 침략생물들.이번엔 거대 안드로이드 퀴클롭스,정체불명의 대형우주선,타입3 드론등의 새로운 적이 공개.
거기에 지구의 공기성분을 변질시키는 장치 "에일리언 트리",침략생물 알파나 베타와 닮은 알파+,베타+등의 신요소가 등장.
거대 안드로이드 퀴클롭스
확인된 안드로이드중 가장 거대한 개체.거체에 걸맞는 두터운 장갑으로,보병의 화기로는 손상을 입힐수 없다.
하지만 전장에 희생자들의 산을 쌓은 결과 파괴방법이 판명되었다.정면의 원형파츠가 센서(=눈)의 역할을 하고있으며,이곳의 장갑이 얇다.
정확히 착탄 시키면 파괴가 가능하다는걸 알게되었으며,여기에서 따와 식별명이 퀴클롭스가 되었다.
생방송에서도 등장했던 퀴클롭스입니다.약점부분외의 공격이 무적이라기보단,대폭으로 대미지 커트가 발생하는 적이었습니다.
정체불명의 대형우주선
갑작스레 날아온 대형우주선.다양한 기능을 가진 고성능배라는것이 추측된다.
강화형 수송선아닐까?하고 추측되는 대형우주선입니다.
전반적으로 프라이머의 특색인 금색 장갑관련 요소가 없고,오히려 3~4의 적인 포리너의 컬러링에 더 가까운 모양새때문에 이거 혹시 신규침략자 아니냐?하는 추측을 하는 사람들도 좀 생겼습니다.
우주선 아래는 적인지 시설인지 좀 애매한 에일리언 트리의 소개입니다.붉어진 하늘이 지구종말 분위기를 살려주는거같습니다.
에일리언 트리
외계존재에 의해 갑작스레 설치된 거대건조물.전고는 약 1킬로미터.주변의 대기에 이상이 확인된것으로 보아,지구의 대기성분을 변질시키는 장치로 추측된다.
타입 3 드론
인류가 조우/확인한 3번째의 드론병기.상당한 고성능.
기체의 5부위에 레이저포를 탑재,드론중 가장 높은 화력을 가진다.고성능이지만 기체 중앙에 위치된 센서를 잃으면 추락하는것이 보고되어있다.
그리고 지상에서 인류는 사라졌다.
기계생명체들이 인류를 대신해 지상을 활보하는 현실,거대 에일리언 트리들에 의해 대기변질이 진행된다...
지하에서 사는 인류,그것을 수호하는 EDF
지상에서 쫓겨나 지하에서 살아가는 인류,그것을 지키는 EDF.그러나 지상에서 침입해오는것은 본적없는 침략생물들이다!
침략생물 알파+
침략생물 알파형과 크게 닮은 외견의 외계생명체.신장 약 16미터.알파보다 대형.(알파는 약 10미터)
식별명칭은 외견이 닮았기에 붙여졌으며,실제로 같은 종인지는 불명.녹색의 체액으로 공격해옴.
침략생물 베타+
베타형 침략생물과 닮은 외견과 능력을 가진 외계생명체.베타형과 마찬가지로 거미줄을 이용해 먹이를 포획.
베타형과 결정적차이는 체내의 발전기관을 이용해 방출된 거미줄에 고압전류를 흘려보내 상대를 행동불능에 빠뜨린다는것.
이 기관을 시작으로 여러 신체적 차이가 있기때문에 베타형과는 다른 종의 생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아직 지지않았다.
절망이야말로 EDF대원의 영혼을 풍요롭게 한다.
졌다고 인정할때까지 패배가 아니다.
지금은 어찌되었던 싸워라.
지지 않은한 계속 싸울수밖에 없다.
길은 그것뿐이다.
싸워라.싸워라.저항해라!
하지만 이건 좀 빡센걸.
모든 일에는 한도라는게 있는법.사람 포기하는것도 중요하다.
마지막에 손바닥 뒤집기하는것까지 참으로 EDF광고...
여튼 전반적으로 과거작들의 리스펙트 요소가 많았던 5에 비해 이놈들이 좀 신규요소 신경쓰고 있나?하는 느낌의 정보공개였습니다.
생방송에서도 극초반부터 마더몬스터가 등장하는게 예고되었고 기존처럼 여튼 지하로 들어가서 마더와 첫조우 하는 미션도 아닌거같으니,여러가지 변화시도가 보입니다.
그래서...레인저 저격무기 강화는 오는거겠죠 본부?
개인적으로는 진행중이던 난이도를 하디스트로 제한해서 플레이하던 하디스트 한정도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평소부터 하려고 생각은 했는데 진행을 제대로 못했었는데 후련하네요.여유가 나면 인페르노로 갈지 그냥 쭉 쉬고 6에서 해볼지 생각중입니다.
날씨가 나아졌다곤 해도 여전히 덥습니다.다들 건강 잘챙기시고 더운 시기를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정성글에 댓글이 없어서야 되겠습니까! 대체적으로 적들이 더 강해져 보이네요. 지겨운 황금색도 안 볼 수 있겠군요. ㅎㅎ 그나 저나 나머지 직업은 전부 하드 클리어 하고 펜서 하드 돌고 있는데 진행률 70%가 진짜 빡쎄긴 하네요;;
온오프 합산이면 좀 편하겠는데 어느 한쪽만 요구하니 저게 좀 힘들죠. 그나마 이후 나오는 이식작이나 디지복셀쪽은 합산되기 시작했으니 6도 저걸 좀 의식해줬으면 좋겠네요. 4.1까진 난이도 하드이하 일괄클리어도 없어서 더 흉칙했다지만...
PV 2차보니 스톰 애들 다 죽었단 얘기가 나오던데 ㅠㅠ
5 최종미션에서 지원오는 스톰팀 멤버들이 이전하고 다르게 부활속성이 없어서 죽는거 아닌가 하는 추측은 이전부터 있긴했습니다.6 개요에서도 스톰팀은 고인이 된거같은 언급이 있는것도 그렇고 최종전 전멸이 공식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