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7 이후로 세대교체가 되어서 이젠 키류사가라고 칭해봤습니다.
용과같이 제로부터 6까지 즐겨본 입장에서 이번 작은 외전으로 나왔기에 플레이타임이 아쉽긴 합니다.
다만, 메인스토리 서브스토리 전부 해보니 메인과 서브(몇몇에서)에서 제로부터 6까지 용과같이를 즐겨하셨다면,
허점이 있긴 하지만 키류라는 캐릭터에 대한 밀도있는 포커싱과 엔딩 다다를때와 엔딩 스토리에 무릎 탁 치실겁니다.
개인적으론 제로의 청년 키류와 이번 외전 중년키류 두 작품이 스토리로 투탑이라 생각합니다.
굿바이 키류사가에 대한 세가의 찬사가 느껴지게 재밌게 즐겼습니다. 강추합니다...
나도 오늘부터 간다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