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보이기에는 드온드3이 덜 지랄맞아보이는군요. '보이기에는'..
사실 판정도 널널한편인데 왜 6+1구간 판정만 엿같은지를 모르겠고, 마지막 검은 화면 막타에서는, 몸으로 비트를 탈 수도 없는 상황에서 뭐 어쩌란건지 이해가 안가는 구성입니다.
제가 머리털나고 해본 게임중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전이었습니다. 노드 만든 영상 아니면 클리어 꿈에도 못꿀.. 그것보고해도 8시간이나 걸렸는데.. 아오 6+1구간.. 지금생각해도 열불이 뻗혀서....
dod3 원파트는지금봐도 손에 땀이차네요
게임발매이전에 인터뷰에서 리듬에따라 진행하는 방식의 스테이지가 있다? 비슷한 글이 있죠. 그것이 무엇이냐 ㅋ 바로 ~~~ ㅋㅋㅋㅋㅋ 이후 게임발매이후 환장하는 게이머들의 원성이 들리기 시작하고요. 아무래도. 제작자양반... 지금까지 2번식이나 이런거보면.... 뭔가를 즐기는 기분으로 생각드는 ㅋ
차라니 DOD1 나아 보입니다. ㅠㅠ 저건 최소한 '보이잖아!'
혐오영상이네요, 제목에 혐짤 표기를...
지금보니 1도 참 노답이군요
그냥 버튼만 대강 누르다보면 다 깨는 다른 게임과 달리 이런 맛이 있어서 더 재밌고 기억에도 오래 남더군요. 개인적인 희망으론 차기작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꼭 이런 형식은 아니더라도 특유의 참신함이 쭉 이어졌으면 합니다
아 진짜 다 끝나가다가 갑자기 어두워지는 부분에서 끝났구나 했는데 미하일의 비명소리...진짜 야이 ㅁㅊ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