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공략으로 몇일동안 즐겁게 했는데 끝이 이상해요.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한참을 헤맸는데 안 풀려서 그 렙업하는데랑 비슷한곳에서 어떤 던전 간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니까 의자 앉아있는 NPC 한놈있어서 말 거니까 목숨걸겠냐? 비슷하게 물어봐서 ㅇㅋ했더니 이 놈이 갑자기 제 목을 뎅강하더니 엔딩 크레딧 올라가네요;;
궁금한게
1. 엔딩 조건이 뭐죠? 저도 모르게 왕을 잡은건가요?
2. 묘비라고 하나? 그 4개 있던거 첫번째꺼는 거의 다 찾고 2~4번째는 절반정도는 찾은거 같은데 나머지 묘비서도 던전이름? 꽉 차있나요?
3. 가만히 있어보니 시작이랑 똑같은 장소에서 동일 이벤트 왔는데 따로 제가 2회차 선택 안하고 바로 시작된건가요?
공략없이 상당히 많이 진행해서 재미있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끝나서 좀 당황스럽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연차까지 쓰면서 했는데 뭔가? 끝이란 느낌없이 갑자기 겜 종료라 매우 당혹스러움ㅠ
못 가본곳이 많으면 이제 진행 순서 정도의 공략은 볼지, 아니면 다시 진행할지 답글보고 판단해볼라고요.
엔딩이 3개 입니다 2개는 최후반 선택에 의해 달라지고요 1개는 선행 조건이 있습니다 블러드본은 엔딩 보면 선택하는거 없이 강제로 다음회차로 넘어갑니다
감사합니다ㅠ 조금 아쉽네요. 슬슬 끝나가는 거 같긴했는데 뭔가 좀 아쉽네요.
아쉬우시면 DLC하셔도 됩니다 DLC는 초반 성당지역에 도달하면 갈수있습니다
1. 엔딩조건 1) 목숨을 맡긴다 - 엔딩 1 2) 거절한다 - 엔딩 2 3) 조건을 충족하고, 거절한다 - 엔딩 3 2. 모든 묘비가 등불 이름으로 꽉차지는 않습니다. 3. 막보스 잡으면 강제 2회차입니다. 이걸 피하려면 보스 잡고 유지 들어오는거 본 후 바로 사냥꾼이라는 뚜렷한 증거를 사용하면 됩니다.
엔딩 조건이라기 보다 엔딩 분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맡긴다 - 주인공은 야수병과 오예돈 주박에서 해방 되어 평범한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엔딩 1 거절한다 - 게르만과의 전투가 시작 되며 승리시 모든 사태의 원흉인 창백한 달이 강림하며 태줄 사용 여부에 따라 다시 두가지 루트로 갈림 태줄 2개 이하 사용 - 엔딩 루트 2 태줄 3개 이상 사용 - 엔딩 루트 3ㅁ 첫번째 묘비만 가득 차지 나머지는 다 차지는 않습니다. 보스 잡는 순간 강제 2회차입니다. 블로드본은 숨겨진 의미도 많고 복잡해서 공략 없이 모든걸 온전히 즐기기 힘들거예요. 2회차 해도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고 스토리나 다른 걸 알아가면서 하시면 더욱 재밌게 즐기실수 있으실겁니다.
3개의 엔딩이 있고 그중 가장 간단한 엔딩이죠. 야남에서 벗어나는 걸지. 아니면... 그저 말그대로 진짜 죽어가는 와중에. 해방되는 꿈같은 걸 꾼. 처참한 엔딩인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뭔가 명확한 마무리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원흉이라 할 문제들은 사라지지 않은 그대로니 말이죠. 게르만의 말에 거절하면 그와 싸우게 됩니다. 2번째 엔딩으로 보이는 엔딩이지요. 하지만, 이 엔딩도 진정한 원흉에게 노예신세가 되는. 게르만이 하던 일을 맡게 되는 것 뿐인 그와 다를바 없는 신세가 되어버립니다. 탯줄 아이템을 3번 사용하고서 게르만과 싸운 이후. 진정한 원흉과 싸울 수 있습니다. 그나마 이 엔딩에서 원흉만큼은 제거할 수 있지만, 주인공도 수많은 힘을 먹어치우면서 인간의 길을 벗어난 존재로 거듭나게 됩니다. 2회차를 가면. 적들의 공격력과 HP가 증가하기 때문에 게임이 어려워집니다. 성배 컨텐츠를 진행하거나. DLC로 빨리 접근해서 진행을 해 22% 물리 데미지를 가진 물방울 혈정석 같은 걸 파밍해야 전투가 좀 더 수월해집니다. DLC 쪽을 진행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것들도 적잖기 때문에 (여러가지 무기와 함께 마법을 제대로 쓸 도구들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