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주인공이 매력아 없는 것을 넘어 재수가 없는게 큰 고민이네요.. 스토리가 B급이라도 주인공이 평타를 치면 엔딩까지 잡는 편인데.. 이건.. 최악이에요.. 차라리 기존의 드퀘 주인공들 처럼 묵언 캐릭터라서 감정 이입 요소라도 있으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했겠지만..: 남주가 작전이랍시고 전형적인 포즈 취할 때 마다 게임 끄고 싶어졌네요.. 그리고 왜 아리나 공주의 성우가 나카가와 쇼코 인건데? 지브리 흉내입니까?
전 주인공이 마음에 들던데, 한글판 나오면 한글판 구입해서 또 할 예정입니다.
블루드래곤이 생각나네요. 자꾸 드래곤볼이 생각나서 감정이입이 안됐던...
저도 남주 하는짓 진짜 짜증났음. 어차피 개돌할꺼 뭔 작전은!!!
여주인공을 하세요. 남주 작전 다 씹고 닥돌하는 여캐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리나 목소리 마음에 듭니다. 크게 좋다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나쁘지는 않아요.
여주인공해도 남주인공이 똑같이 행동합니다. 이정도로 마음에 안 드시면 매각하시는 게 나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