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드퀘1~6까지는 전씨리즈 엔딩을 최소3 최대 20회까지 즐긴 아재 유저임을 감안 해주세요
먼저 드퀘히1을 팬심으로도 엔딩을 보지 못했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너무너무 좋았지만
솔직히 디펜스 미션이 너무 괴로워 하다가 말았었습니다
남들이 까대던 모든것들이 저에겐 좋았지만 유일하게 힘들었던게
디펜스 미션이었습니다.....
사실 이번 드퀘히2도 별다른 정보 검색 없이 그냥 팬심으로 산건데
이게 왠걸... 정말 제대로된 액션 알피지 드래곤 퀘스트를 즐긴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타격감 사운드 시스템 어느하나 마음에 안드는점이 없더군요
그렇게 진행을 하다 현자를 하고싶어서 마법사로 전직 하면서 부터
저에겐 악몽과 드퀘히2 단점들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하더군요
먼저 ai의 멍청함.... 제가 마법사라 ㅁ키로 모으고 있으면 우리 ai동료들은 제옆에서 구경합니다... 제가 맞던 죽던 힐한번 안하고
몹 견제조차 안하고 무기를 집어넣고 제 옆에서 제 구체들을 구경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컨트롤 케릭터 어그로 시스템을 뭐 이렇게 만들어 놨는지...
무조건 저만 보더군요.... 하아... 현제 마법사 렙 30인데 인과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불편한점은 카메라 시점인데요
너무 가깝고 타켓팅도 레어몬스터 이상부터 타켓팅이 되며 메탈슬라임과 하구레메탈은 타켓팅조차 되지 않아 잡기가 까다롭습니다.
뭐 나중가면 평타로 쉽게 잡을수 있을테니 그냥 참으면서 하고 있지만
위에 열거한 단점들만 수정해줘도 훨씬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사운드는 정말이지 환상이더군요 일부러 잠들때 켜두고 잠을 잡니다 ㅋㅋ
아참 그리고 하나 아쉬운점이 있는데 앞서 말한것 처럼 전 드퀘를 1~6탄까지 즐긴 유저라
마리벨과 그... 늑대소년? 누군지 모르겠더군요 마리벨은 그냥 저냥 드퀘 게시판들 보다가 이름은 본 기억이 있는거 같은데
늑대소년은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도감같은곳에 케릭터 설명에 그런 부연 설명을 좀더 자세히 써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읽을거리도 되고 드퀘를 접해 보지 못한 유저분들이 드퀘히에서 케릭터에 매료되서
드퀘 본작을 즐기게 되는 경우도 적지않아 있으니 훨씬더 좋았을껄 하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쓰고나서 보니 너무 두서없고 주절주절 써놨내요;
여기까지가 제가 즐긴 중간 소감이구요
요약하자면 드퀘히1과 다른 게임이다! 라는것과 사운드가 예술! 그리고 유치원을 보내야할듯한 ai들 ㅠㅠ
아무튼 드퀘히2는 대작은 아니더라도 평작 이상은 뽑힌거 같아서 기분도 좋고 재미도 있고 좋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빰 빠바밤 빠바바밤
설마 렙업 bgm 인가요 ㅎㄷㄷ
근데 제가 할때는 힐 컴터가 써주는 데요
ai가 비전투 모드로 들어갔는데 어떻게 힐을 해주나요 ;; 글 제대로 읽으셨는지 ;;
Ai가 안 좋긴하더군요. 스킬안쓰고 평타질만 하더군요
드래곤퀘스트7에 나온애들이 마리벨하고 가보밖에 없네요
아하~ 드퀘7에 마리벨 가보가 나왔었군요..... 드퀘7 시작했다가 첫전투도 못하고 포기했었던...ㅋ ㅋ
드퀘7이 첫전투까지 좀 오래걸리긴하죠.. 전 제일 재밌게 했던!
전 드퀘 1~6까지 다 재밌었던~ ㅋㅋ 제 인생게임 ㅋ
나중에라도 ai 패치 했으면 좋겠네요 ~ 방송으로 보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보여서 살까 생각중이지만.. 밀려 있는게임이 너무 많아서 ㅠㅠㅠ
Ai가 토귀전 정도만 되어도 이번작 법사로 하면 진짜 빡침 애들이 앞에가서 막아줄 생각은 안하고 옆에서 놀고있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