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같은 텍사스 팬들을 위해..
텍사스 홈페이지에 나온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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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불행하게도 오타니의 엔젤스
월시챔피언 휴스턴
22시즌 90승을 거둔 시애틀에게 끼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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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가 올시즌을 잘 보내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
선발진의 건강
- 디그롬은 말할것도 없고
- 네이선 이발디, 존 그레이, 앤드류 히니,
마틴 페레즈중 페레즈 빼고 전부 작년 IL 등재이력.
- 이들중 부상을 당하면 대기중인 데인 더닝, 콜 레간스, 글렌오토가 있는데 허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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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대박
- 2019년 1라운드 8번픽 조쉬 정이 드디어 작년 부상을 털고 스캠에서 대활약 중
- 스캠에서 타율 .314 출루율 .347 장타율 .682
- 개막 3루수 보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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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MVP가 되야할 코리 시거
- 22년 커리어 로우를 찍으며 먹튀의 길로 가는 듯 했으나
- 스캠에서 다시 제 스탯을 찾았고 스캠에서 OPS 1.255
- 좌타 시프트 사라졌으니 다시 커리어만큼 해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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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경쟁해야할 디그롬
- 2018~2021 3년평균 1.94의 방어율
- 22년 부상으로 시즌막판 3.08로 마무리
- 5년계약이 먹튀가 될것이냐 대박이 될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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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언-가르시아 두명이 30-30을 기록할 것인지
- 22년 두명이 동시에 25-25를 기록
- 시미언은 45홈런도 쳤었지만 40개이상은 힘들고 30개는 쳐볼만함
- 가르시아도 루키시즌 32개 쳤었음
- 올시즌 베이스 커지고 견제제한등으로 도루숫자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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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모든 IF가 다 터져도 와카경쟁하기도 빡실듯 합니다.
죽기전에 우승하는거 보고 싶네..
디그롬 영입은 진짜 텍사스가 모험 걸고 한건데.... 코리시거는 시프트 폐지로 올해 성적 기대됨 개인적으로 알서부 3위 예상함
존 vs 놀란 파워게임에서 놀란만 이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남습니다 옆동네 휴스턴 보면 어휴
솔직히 디그롬은 120이닝만 넘겨도 대박이죠
지인이랑 100이닝 언옵 내기했는데 전 언더에 걸은..ㅋㅋㅋㅋ
중견수 뛰는 타바레스 인가 이선수는 평이 어떤지요.
발은 빠른데 공격력이 제4의 외야수 하기에도 좀 부족해서 연차 좀 차면 연봉때문에 논텐더되서 일본 갈거 같은 느낌입니다. 타격이 반등해야 제4의 외야수로라도 쓰지.. 마이너에서도 타격은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