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명계의 왕도 어떤 의미에선 갑툭튀라 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적어도 이 새낀 붉은 용 덕분에(?) '다크 시그너 쪽에도 붉은 용 위치의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란 예측 정도는 가능했으니까...
대충 '1턴에 1번,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지박"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되돌린 카드와 카드명이 다른 "지박신"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한, "지박신" 몬스터의 ""지박신"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란 효과는, ""지박신" 몬스터는 필드에 1종류당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로서 적용된다.'란 효과로...
서포트카드로 턴스킵효과 달린 카드받으면 웃기겠네요
그리고 "지박" 마함 서치도 이제 줬으면 하네요 지박파 핑계 못되는거 이제 다 안다고!!!
생각해보면 선역측 초월자 포지션은 일부 카드화가 되어 있는데(호르아크티, 붉은용) 악역측 초월자 포지션은 카드화가 하나도 안 되어 있네요 이참에 명계의 왕 카드화하는 김에 조크 네크로파데스 카드화도 좀!
아니면 역으로 지박신의 공격력 이하의 라이프인 플레이어는 패배한다는 어떨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