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운좋게 예약판을 손에 넣었네요(+다나 스트랩 착용후기)

[아르네토]

쉬는날 이스8을 해볼까 싶어서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

가격이 응? 왜 이러지? 하며 아무래도 이상해서

동네 게임샵으로 전화를 해서 가격을 문의해보고 바로 그냥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사은품이 있다길래

응? 뭐지? 했더니 예약특전인 다나 스트랩을 뙇!

물어보니 사장님께서 샵 고객들에게 주려고 몇개 구해놓으셨다고 합니다 ^_^

아무튼 기분좋게 구매 후 집에 왔는데 저는 콜렉터도 아닐분더러 이 스트랩도 어딘가에 장식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제가 자주쓰는 힙섹에 매달기로 결정!

나쁘지 않네요~ ^^

파랑파랑한 다나가 매달려 있어서

까맣고 칙칙하던 힙섹이 조금은 밝아졌네요!

아래는 착용샷 입니다

스트랩이 잘 안보이는 거 같아서 잘보이게 위쪽에 매달았습니다~

셀카로 찍어선지 화질이 좀 구리네요 ㅠㅠ

마침 파란 줄무늬 스프라이트 티를 입고 있었는데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요즘은 인형이나 이런 스트랩을 매달아 다니는게 유행이라는데 조금 어색하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