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딩이 아쉬방 꿈이라는건 좀 아쉽군요
보스전은 많이 실망한게 많았는데(최종보스 사마귀 포함)
애필로그 최종보스인 유충은 배경과 더불어 연출이 진짜 멋졌어요
그 이스 몇인지는 까먹었는데 수혜랑 비교해서 초반이 너무 비슷해서 실망했었는데
표류촌이 발전하고부턴 전혀 게임이 틀려지더군요
특히 제압전하고 방어전은 둘다 맘에 들었습니다
더블 주인공체제는 좋았습니다. 테일즈 엑실리아랑 비교해서
확실히 더블 주인공이라고 붙일만 했던거 같아요
그래픽은...
이래저래 좋았던 게임입니다. 살까말까 망설이시면 사는게 좋을꺼 같아요
jrpg의 향수를 느낄수 있습니다
전 다나파트 최종보스도 좋더라구요 꽤 재밌게 했어요
아 용도 괜찮았습니다 특히 3속성 번갈아가면서 싸우는게 멋졌죠
아쉬방 꿈이라는건 마지막에 다나 안찾고 바로 섬에서 탈출 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사건의 전말이 누군가의 꿈이라는 뜻이에염 진앤딩기준이라 다른 앤딩은 잘 몰라요
진엔딩 기준으로...엔딩이 아쉬방 꿈! 은 아닌데... 오히려 꿈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일건데요
사건의 전말이 아쉬방 꿈! 이고 앤딩은 그게 정사로 굳어진거죠 꿈이야기 나올때 솔직히 허무해서 저게 기억에 너무 남더라고요;;
근데 사실 복선은 계속 있었습니다. 2장부터 쭉...요. 말이 꿈이지 계속 이스 세계관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뜻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