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공원이 꼬부기 둥지 두류공원이 포니타 둥지라고 합니다.
동생 친구들에게서 달성공원이 꼬부기 둥지였단 말을 듣고 지난 주에 가봤을 땐 탕구리 둥지로 변해있어서 실망만 하고 돌아왔는데
오늘 다시 들으니 꼬부기 둥지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내일 저도 한 번 가볼 생각입니다.
또 다른 아이 말로는 두류공원이 포니타 둥지가 되었다고...
그리 당기는 녀석이 아닌지라 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혹시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는 분은 한 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