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어비설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클리어 멤버
개체치
총선 세리카 : +공 -방
성인
에일 : 하늘에의 선도
베로니카 : 공격의 대문장 2
총선 세리카 : 방어 3
(방어 성인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는 개체치를 맞추기 위해 일부러 사용한 것입니다.
보통 공격 3 성인이 필요합니다.)
스킬승계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방에서 적이 증원되고, 총 15기의 적 중 1/3이 비병으로 되어있습니다.
지형 또한 개방적이라, 농성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농성을 하더라도 3턴 종료 이후
내려오는 윤느의 압박이 심합니다.
게다가 우측의 적색 블레이드 비병과 닌자는 가공할 만한 파워를 가지고 있기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맵 맨 위에서 윤느의 "3열 디버프" 때문에 아군이 의외의 상황에서 픽픽 죽어나가는 상황이 옵니다.
많은 비병이 등장하기에 용자의 활 궁수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며,
용자의 활로 처리가 까다로운 우측 하단 닌자, 좌측 녹색 맘쿠트, 중앙 녹중장을 상대해 줄 적색 딜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매 턴 증원이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초반부터 적을 제거하지 않으면 결국 어비설의 몸빵과 물량때문에 밀리게 되어있습니다.
폭딜이 가능한 특공대를 꾸려서 움직여가면서, 적 비병들이 삽질을 하게 만드는 전술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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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일이 조금 있어서 늦은 감이 있지만, 그걸 재껴두고서라도
정말 어려운 맵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형을 이용하기가 너무 어려운 맵이라 더욱 그렇게 느껴졌네요...
잘 쓰지도 않았던 질풍신뢰를 이용해서 겨우겨우 깼네요;;;;
지독한 자식들;;; 신계는 도마도 그렇고 이젠 겁부터 나는군요.
클리어가 아직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급식멤버로 깨시나 했는데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이번맵은 농성 불가능이죠. 전 역시나 게을러서 그냥 트리플 대각성 세리카로 끝냈습니당
도저히 제 역량으론 무리더라구요 ㅜㅜ 트리플 대각성 ㄷㄷㄷㄷ
대단하시네요. 저는 제가 가진 유닛도 아직 활용을 다 못해서 일퍼널도 겨우 깨고 헐떡이고 있습니다 이걸 깰 수가 있는거였군요..;;
시작하신 지 얼마 안됐는데 인퍼널까지 하셨으면 분명 어비셜도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게임 내 손에 꼽히는 난이도니 꼭 클리어하셔서 뿌듯함을 느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