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할게 많이 남아있지만...
스토리가 궁금해서 하이랄 지저로 뛰어 들었습니다.
모든 무기는 라이넬 칼날을 넣어주고,
화살 400여개에 폭탄꽃 400여개를 준비했죠.
가논 전은 폭탄 화살만 쏘다가, 마지막 페이즈에만 저스트회피 주고받으며 깼네요.
엔딩을 보면서, 이거 손이 안돌아오면 어쩌나...싶었는데...
다행히도 직전 세이브를 로드 하는군요.
엔딩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엔딩컷을 보다보니, 마스터소드가 털에 엉켜 붙어있던게 아니라..
젤다가 링크에게 전해주려는 형태 같이 느껴졌습니다.
이제 소소한 재미를 찾아 하이랄을 떠돌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