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신전이 가장 재밌었고
그 다음이 바람의 신전...(보스전이 예술)
번개의 신전부터 슬슬 지루하고 재미없게 늘어지더니...
화염의 신전오니까 복잡하기만하고 재미도 없고
지루하고 늘어지는게 그냥 하기가 싫어짐...
스케일이랑 커지고 할것은 많아졌는데
처음엔 참신하고 재밌었는데
이젠 만들고 붙였다 뗐다 회전시켰다가 하는거 자체가 싫어짐...
설마 젤다에서 이런걸 느낄줄은....
야숨때는 딱 좋은 밸런스 였던걸 되새기는중임....
야숨이 왕눈에 비해서 썰렁하긴 하지만
딱 적당한 밸런스로 재밌었던거 같음
그래픽도 뭔가 야숨이가 이쁘고 좋았던거 같은 느낌
왕눈이의 가을 분위기의 똥색 풀떼기 그래픽 안이쁨 ㅜㅜ
왕눈하면서 이제 기믹같은거에서 만들거 생각만해도 지겨움...
마스터소드도 얻고 골렘도 얻었는데....
다른 잡퀘도 하기싫고
빨랑빨랑 가논때려잡고 엔딩보고 싶은 생각만 듬...
근데 이노무 화염신전에서 급현타와서 진행을 못하겠음
2개 자물쇠 풀고 3개남은거 하다가 막혔는데
귀찮고 재미가 없음...
적들도 강하고 맷집도 좋아져서 맛스타소드도 금방 부서져서
10분 쿨타임걸리고 다른 무기로 잡다보면 무기가 부족해짐...
그럼 또 무기 구하고 스크래빌드로 붙이고...
차라리 무기 칸이라도 무한으로 줍게 해놓든가...
뭔가 전투비중은 높여놨는데
무기들이 잘부셔지니 싸울맛도 안나고...
대안은 골렘타고 싸우는건데 이것도 재미없음 ㅜㅜ
처음엔 물고빨고 환장하고 극찬했는데
이런 상황이 오게 될줄은....ㅜㅜ
전 다행히도 불먼저했네요. 지금 골램이랑 그놈 둘만 구했는데 나머지도 슬슬 해봐야겠습니다
확실히 다른신전보다 화염신전이 광차때문에 복잡하더라고요 그냥저는 방패에 로켓겁나게달고들어가서 그냥 벽타거나 로켓타거나 해서 깼네요 4층에서 조금 헤멧는데 1층꺼는 4층은 윤돌로 뚫고 가는거였 ㅋㅋ 그래도 야숨 4대 신수보다는 덜 복잡해서 혼자깼네요 전 야숨 4신수 돌리고 재끼고 별난리치길래 어려워 공략다보고함 그냥 화염은 층 벽타고 페러세일타고 가거나하세요 그게 빠름 그거외에는 정말싱겁더라는 그냥광차가복잡할뿐이지 징치는 위치들은 어라? 이렇게쉬웠다고 느꼈어요 (오늘아침에 화염깼어요)
불신전 퍼즐이 좀 억까인 부분이 있긴 한데 그것보다 붙이고 떼는거 자체가 지겨워 지신 느낌이라 아쉽네요 답답하면 잠깐 신전 놔두고 다른 사당이나 지저좀 뚫고 오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광차에 선풍기하나는 하도 자주써서 그냥 블루프린트 즐겨찾기에 저장해버림
바람 깨고 화염의 신전 깼는데 정말 복잡하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