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지저 갔을 때 조명꽃 던지고 장비 만들어서 타고 하면서 조금씩 가는 게 질려서 나왔는데 채굴 장비 셋과 현자 골렘을 얻고 난 후 가니 쭉쭉 진행되는게 재미있더라구요.
지저는 육상의 사당을 어느 정도 밝히고 장비 풀 셋 후 사당 자리 찍어놓고 거기까지 간다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그나마 좀 재미있는 듯
300시간 엔딩도 보고, 사당, 동굴 다 찾았어요.
근데 지저는 찾은 뿌리가 52개...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지저는 숙제 같아서 마음이 불편해요.
깜깜한 것도 싫고, 뿌리는 너무 높은 곳에 있고.
걸어다니는거 좋아해서 사당도 탈것 없이 다 밝혔는데 지저는 힘드네요.
호버보드 하나 마련해야 좀 수월해질런지.. 이긍.
애초에 답답해서 할 생각도 없었는데
야만족 세트 업글만 하고 가논 잡고 끝내려고 라이넬 잡다보니
강제로 와야해서 지금 진행중인데 어제 하루종일
황금같은 시간을 잡아먹고도 아직 반의 반도 못 밝히고
어디 좀 가려고 하면 사방이 다 막혀있고, 벽 타고 올라가는건
밍기적 밍기적 세월아 네월아...ㅠㅠ
답답해서 봉인했음. 당분간 게임 좀 쉬고 이후 다른 겜들 먼저 하고
나중에 다시 할 생각입니다.
지저 정말 너무 최악이예요~ㅠㅠ
그러니 지저를 즐기실 분들은 몰아서 하지 말고 지상에서 구멍 보일때마다 들어가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 지저 갔을 때 조명꽃 던지고 장비 만들어서 타고 하면서 조금씩 가는 게 질려서 나왔는데 채굴 장비 셋과 현자 골렘을 얻고 난 후 가니 쭉쭉 진행되는게 재미있더라구요. 지저는 육상의 사당을 어느 정도 밝히고 장비 풀 셋 후 사당 자리 찍어놓고 거기까지 간다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그나마 좀 재미있는 듯
저는 지저의 어둠속을 탐색하는 적막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아쉬운건 닌텐도가 마음만 먹으면 좀더 호러틱한 느낌을 살릴수 있었을텐데 아무래도 전연령 게임이다보니 그냥 텀험요소만 있어서 좀 아깝더군요.
300시간 엔딩도 보고, 사당, 동굴 다 찾았어요. 근데 지저는 찾은 뿌리가 52개...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지저는 숙제 같아서 마음이 불편해요. 깜깜한 것도 싫고, 뿌리는 너무 높은 곳에 있고. 걸어다니는거 좋아해서 사당도 탈것 없이 다 밝혔는데 지저는 힘드네요. 호버보드 하나 마련해야 좀 수월해질런지.. 이긍.
공략 안보고 하는 입장에서는 사당 위치 찾기에 지저 탐험만한게 없더라고요.
분위기가 어둡고 답답해서 지저는 하기가싫어짐
지저 보스전 다시 할수 있어서 재미있던데요. 배터리 늘리고 블루프린트 받고 지저에서만 있는 몬스터들도 잡고, 물론 호버바이크 안쓰면 답이 없었을꺼 같긴하네요 너무 넓긴해요
애초에 답답해서 할 생각도 없었는데 야만족 세트 업글만 하고 가논 잡고 끝내려고 라이넬 잡다보니 강제로 와야해서 지금 진행중인데 어제 하루종일 황금같은 시간을 잡아먹고도 아직 반의 반도 못 밝히고 어디 좀 가려고 하면 사방이 다 막혀있고, 벽 타고 올라가는건 밍기적 밍기적 세월아 네월아...ㅠㅠ 답답해서 봉인했음. 당분간 게임 좀 쉬고 이후 다른 겜들 먼저 하고 나중에 다시 할 생각입니다. 지저 정말 너무 최악이예요~ㅠㅠ